한치마을 대심방 오늘 아침 부지런히 정인이를 어린이집 보내려고 준비하는데 오늘 첫 집 심방가야 할 집사님이 오셨다. 에고,,또 못가겠구나,, 속으로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심방만 받으려고 하면 남편할아버지가 망나니 짓을 한다고,,,, 오지 말란다,,, 명색이 집사인데,,안믿는 남편때문에 아직도 저렇게 핍박.. 예수사랑교회 2007.01.11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오늘 아침 부터 애련리 한치마을에선 돼지를 잡고,, 부녀회 에선 시장보러 가고.. 내일 일년에 한 번, 마을 대동계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들썩 거린다. 대동계라함은 마을 일년 재정 결산 보고,, 이장도 뽑고, 지도자, 반장,, 노 인회장, 등등 임기가 끝난 인물들을 다시 뽑는 날이다. 우리 이장님도 2년 .. 한치마을(애련리) 2006.12.11
녹색의 장원,,, 마을 풍경,,, 모처럼 햇살이 눈부신 아침,,,, 정인이를 보낸 직후,,한시간 반 동안의 산책길,,, 연녹색의 물결이 마음을 적셔줍니다, 층층나무와 교회,,, 봄이오는 한치마을,,, 3일 내린비로,, 개울을 이루고,,, 어느덧 작은 폭포가 되었네~~~ 녹색의 장원,, 오솔길을 오르면,,, 아,, 파아란 하늘,, 구름이 반갑다고.. 조팝.. 한치마을(애련리) 2006.04.21
봄소식,,,한치마을~~ 쥐똥나무,,,잎사귀,, 제비꽃이죠,,, 버들 강아지 ,,, 드디어,, 한치마을 개나리가,,, 초라한대로,,, 박집사님 댁 앞에 라일락~~ 곧,,,, 터질듯,,, 향기가 대단할텐데,,,, 흠,,, 고들빼기,,,홍씨 아주머니 다듬는 옆에서~~~ㅋ 길가에도 지천이넹,,, 우리집 목련,,, 꽃잎 하나,,, 꽃잎 두울~~~ 애련리 한치마을,,, 더디.. 나무와 꽃 2006.04.08
한치마을의 아침,, 3월 2일 오전 8시 한치마을 아이 둘이 백운초등학교 차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 바람도 차고,,어제 내린 눈은 다 녹았지만 밤새 눈이 또 내리고,, 두툼한 겨울 외투를 다시 꺼내 입고,, 개학 날.. 학교에 간다. 이제 아이들은 점점 줄어 들고,, 노인 천국이 되려는지,, 쓸쓸한 한치마을의 아침풍경,, 어제 오..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2
3월 애련리 마지막 눈꽃잔치,, 애련리 한치마을에 3월의 눈이 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그리워지게 될지도 모를,,,,, 눈 오는 풍경,,,, 층층나무위에도,,, 소나무 밭 위에도 소나무 눈꽃송이 소나무,, 주목밭 오르는 길에도 소나무 눈꽃 나무,,, 주목위에도,,, 소나무 가지가 눈이,,무거워서,,, 90넘으신 ..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1
안개속으로(합천마을까지) 안개속의 한치마을 나가는 길 짚단 가족 얕은 산이 무너지고,, 전원주택지로,, 합천마을로 내려 가는 오솔길,, 얼음이 많이 녹아있는 원서천 억새밭,,, 그리고,,흐르는 물,, 고목과 이끼와의 공생,, 시원한 물소리 저 두터운 얼음장이 녹아 내리며,,, 합천마을,, 나란히,, 나란히~~ 비가 좀 와도 늘 넘치는 .. 합천·명암마을 2006.02.16
다녀가셨군요~~ 어제 솔개그늘님께서 한치마을을 다녀 가셨답니다. 늘 제가 찍어 올렸던 풍경인데 작가님을 통한 작품이 새롭습니다. 원서문학관 사진도 퍼 왔는데 올려도 좋을지 몰라서,, 아무튼 솔개그늘님 감사합니다.. 애련리도 계속사랑해주시고,, 모정리에 있는 솔개그늘님의 전원주택엔 언제 한번 가볼라나요.. 한치마을(애련리)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