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소식 마라톤에 대하여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기원전 490년 제 2차 페르시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테네 군과 페르시아 대군은 마라톤 광장에서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쌍방의 병력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시간도 오래 지속되고 피해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치열한 전투 .. 하나님 사랑 2005.12.09
신앙의 절개를 지킨 어머니.. 어떤 22세의 청년이 이상한 병이 들어 여러 곳의 병원을 찾았지만 허약하다고만 할 뿐 병명이 나오지 않아 하루 하루 생명의 불꽃이 말라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것을 보고 부모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들의 병을 고치길 원했다. 그러던 중 그 이웃동네에 유명한 무당이 있어 무슨 .. 하나님 사랑 2005.12.09
산타 선물이 왔어요~~ 정인이가 방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어요.... 소포로 날아온 산타 선물 어찌 좋아하는지요... 너무 예뻐요... 세상에.... 이런 행복이.... 나에게도 정인이에게도 잊을 수 없는 선물입니다. 너무 좋아서 코디도 제대로 못하고 찍어 보여 드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해피맘님... 내일 정인맘이 오면, .. 하나님 사랑 2005.12.03
블로그 100일 2005년 9월 11일 주일 오후 블로그 100일째 방문 횟수 7006회 글. 전체. 331개 예배를 드리고 음료와 다과로 성도님들과 주안의 교제를 나누고 들어오니 .... 오늘은 저의 블로그 100일째랍니다. 축하선물로 정인엄마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라는 복음성가를 배경음악으로 깔아 놓았나봅니다. 열심내고.. 하나님 사랑 2005.09.11
세상 비추는 빛... 오늘 아침 새벽기도 끝내고 바라본 산, 그리고 하늘의 모습입니다. 어느 순간 무대의 조명이 비취는 것처럼 햇살이 살며시 산등성이를 비추는데, 산 그림자도 보이고,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면서 빛과 어두움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일어나 빛.. 하나님 사랑 2005.08.21
고향.. 그리움의 대상.. 지난 화요일 서울 갔다가 내려 오기 위해 동서울 터미널로 가던 중 달리는 전철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50년 가까이 살았던 서울... 나에게는 추억과 그리움의 대상이다. 내가 사는 이곳은 제2의 고향. 하늘나라는 나의 영원한 본향. 우리 모두의 마음은 각자의 고향을 향해 열려있다. 즐거울 때도 , 슬플.. 하나님 사랑 2005.08.20
사람을 통해 하시는 일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지난주 중에 우리 교회를 다녀간 "남서울 영성회복학교" 갈렙팀의 한 집사님으로 부터였다. 가장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기도를 많이 해서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십자가라는 극중 예수님을 핍박하는 군병으로 나온 조집사님이었다. 2박 3일의 일정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도 .. 하나님 사랑 2005.08.10
[스크랩] 천국의 비밀 천국의 비밀 어떤 부인이 가정 생활이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이런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 저 가정 생활이 너무 너무 고통스러워요. 예수님 계신 하늘나라로 보내 주세요.” 너무나 간절히 기도하니까 예수님께서 드디어 나타나셨답니다. “내 딸아, 네 소원을 응답해 주마. 그런데 네가 이.. 하나님 사랑 2005.07.31
마늘꽃 아닌 꽃 우리 황토방 기둥에 매달아 놓은 마늘도 꽃처럼 보입니다. 마음의 생각이 입으로 나오고, 마음의 사랑이 눈으로 보여지나 봅니다. 지난 늦가을 심어 놓았던 마늘쪽들이 춥고 기인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 봄 뾰족하니 솟아 오를때의 감격이 새롭습니다. 올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었던 내 사랑하는 육.. 하나님 사랑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