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의 등불 오늘은 하루종일 봄인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포근하다. 오후에 모처럼 교회 창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하였다. 복음성가를 메들리로 크게 틀어놓고,,열린 창에서 풋풋한 풀냄새가 들어오는듯한 생각이 들어 몇번이나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현관문을 활짝 여니 따사로운 햇살이 따라 들어온다. 강대.. 하나님 사랑 2006.01.21
오늘날의 바나바 사울 왕이 범한 범죄 중의 하나는 질투와 미움이었다.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넘어뜨린 다윗을 누 구보다 아끼고 키워야 할 그가 오히려 다윗을 질투하여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다. 그는 다윗을 죽 이기 위해 군대를 풀어서 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굴 속에서 자기 옷만 찢기는 망신만 당했다.. 하나님 사랑 2006.01.14
의림동 성당 클릭/확대 소아과 뒷편에 있는 의림동 성당의 모습,,, 안단테님을 생각하며~~~ 그림엽서 같아요,, 흑백효과로 처리한 사진,,, 정인이 다니는 소아과 뒷편에 있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2006.01.11
상실감 매월 첫째 화요일은 총회일로 정기적으로 서울에 올라가는,,,아니 그 전날이 올라가는 날이었다. 몇 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습관이 되었는데,, 총회일을 그만 둔 이후에 서울 갈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허전하다. 정기적인 모임 외에 한달에 서너번씩은 총회일로 서울에 올라갔었다. 일 할때는 너무.. 하나님 사랑 2006.01.03
팻분과 힐톤 남자 가수 팻분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께에 알려진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또한 훌륭한 크리 스챤이기도 하다. 팻분이 교회는 다녔으나 진실한 신앙을갖기 전의 일이다. 힡톤 호텔의 고급 나이트 클럽에 초대 를 받고 가끔 가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가 거기에 가서 노래를 부를 때면 호.. 하나님 사랑 2005.12.26
블로그 200일 오늘이 블로그 200일 째라고 합니다.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소감 한 마디쯤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지난 번 블로그 친구들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으므로 특별히 할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이 벌써,, 614개,,, 깔끔하게 신중하게 글을 올리는 블로그님들을 보면,, 부끄러움을 느낄 때.. 하나님 사랑 2005.12.19
처음 받은 신년 카드!! 오늘 처음 카드를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으로부터~~~ 우편으로 보내진 신년카드가,,,마음을 기쁘게 하네요... 초등학교만 졸업하셨는데도,,, 한문을 배우셔서 필체가 좋으시군요!! 목사님이 성도님에게 쓰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무렴 어떤가요?? 그 마음이,,, 가상하시지요,, 또박또박,, 눌.. 하나님 사랑 2005.12.16
십자가가 장식은 아닙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우리 장로님 꼭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소나무로 십자가를 만드는 일입니다. 물론 십자가가 장식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그런데 이 십자가를 가져다 걸어놓은 분들은 은혜가 된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 강도사 한 분은 특별히 장로님께 부탁해서 아주 큰 십자가를 만들어 강단위에.. 하나님 사랑 2005.12.12
복 있는 삶 복 있는 삶 "복 있는 자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로다" (시편 1;1,2)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성경' 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약 1500여년에 걸쳐서 40여명의 기자가 기록한 불가사의한 책입니다. 구약은 모세와 선지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기록한 .. 하나님 사랑 2005.12.11
자랑은 아닙니다. 12월,,,, 올 겨울은 어찌 보낼것인가?? 이제 바람 쌩쌩 부는 날이 더 많을텐데,, 추워서 꼼짝 못할일이 더 많을텐데.. 그러다,, 성경필사 하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울 장로님도 성경 필사 한번 했는데,,얼마나 힘들었으면,, 다시는 못쓰겠다고 하십니다. 10년은 넘었나봅니다 그때는 필사노트가 있는 줄도 .. 하나님 사랑 200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