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복 있는 삶

하늘향기내리 2005. 12. 11. 17:30

 

 

복 있는 삶

 

 

"복 있는 자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로다" (시편 1;1,2)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성경' 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약 1500여년에 걸쳐서 40여명의 기자가 기록한 불가사의한 책입니다. 구약은 모세와 선지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기록한 것들입니다. 이것들이 역사에 따라 구전으로,혹은 전승으로 전해져 오다가 주전 5세기 경에 모세 5경이 묶여졌고, 선지서와 문학서는 주전 2세기 경에 한 권의 책으로 묶여졌습니다. 그래서 구약은 39권으로 되어 있고,거의 대부분이 히브리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한 편,신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도들의 기록과 서신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이 역시 그 내용들이 구전되었던 것들입니다. 사도들이나 게승자들이 살아 있어서 기록될 필요가 없었으나, 주전4세기에 이르러서는 책으로 기록되어 한 권으로 묶여지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정경'이라 부릅니다. 이 채택은 단순한 교회의 권위에 따른것이 아니라, 교회 초기부터 모든 교회들에 걸쳐 성경으로 사용되던 것들을 하나로 묶은 것에 불과합니다. 27권으로 되어 있는데 전부가 헬라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교양이나 학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관한 지식과 구원에 이르는 길,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의 삶이 지침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근원은 성령 하나님이시고,기록된 목적은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삶을 위한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 전체의 중심 인물은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구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대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는 언제니 목마름이어야 하고, 사모함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배우고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 우리는 다섯가지 방법을 생각합니다.  첫째는 성경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세째는 듣는 것, 즉 설교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네째는 직접 성경을 펴서 읽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째는 그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이 다섯가지 행위를 통하여 우리는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들 중에서 내게 부족한 부분은 어느 것입니까? 말씀과 더불어 사는 삶이 복된 삶임을 잊지 맙시다.

 

 

 

짧은 말씀

깊은 생각

 

 

 

 

오늘을 성서주일로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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