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기도 끝내고 바라본 산, 그리고 하늘의 모습입니다.
어느 순간 무대의 조명이 비취는 것처럼 햇살이 살며시 산등성이를 비추는데,
산 그림자도 보이고,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면서 빛과 어두움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오늘은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만나시고,
그 부드러운 음성도 들으시고...
말씀과 찬양을 통해 치유 받으시고...
그리하여 어두운 세상 비추는 빛의 사명 감당할 힘과 용기를 얻읍시다.
우리는 정말 주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
저는 8월 22일에서 24일까지 2박 3일 "연합여목 총회 주최 목사세미나"에 다녀옵니다.
장소는 완주에 있는 "대둔산 관광호텔" 이라고 합니다.
둘째날 등산할 시간도 주신다니 대둔산의 아름다운 풍경도 담아 올 예정입니다.
박하사탕을 찾아주시는 울님들...늘 감사드리구요..
저는 예배를 마친 후 서울로 올라가서 내일 일찍 단체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다시 뵈올 때 까지 안녕히 계세요.
주의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타 선물이 왔어요~~ (0) | 2005.12.03 |
---|---|
블로그 100일 (0) | 2005.09.11 |
고향.. 그리움의 대상.. (0) | 2005.08.20 |
사람을 통해 하시는 일 (0) | 2005.08.10 |
[스크랩] 천국의 비밀 (0) | 200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