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정인엄마의 짧은 남해여행기 안녕하세요~ 정인이를 애련리로 보내고 정인아빠를 유럽으로 보내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인맘입니다... 하루이틀은 이 여유가 꿈만같이 좋더니만 이제 점점들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주말에 회사동생이랑 바람도 쐴 겸 남해에 다녀왔기에 보고드립니다... 부고 후에 이런 글 남기게되니 쫌 .. 딸냄 출장기 2008.02.19
철없는 정인아빠의 유럽출장기... 안녕하세요.... 정인아빠 출장기를 대필하고 있는 정인엄마입니다... ㅎㅎ 눈과 맘이 시원~해질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이번 출장은 주말을 끼고 열흘이나 다녀오느라 삼각대까지 들고 멋진 사진찍어오겠다고 벼르고 다녀왔답니다... 먼저 이태리의 밀라노입니다... 밀라노의 두오모... 언제쯤 공사가 .. 딸냄 출장기 2007.09.30
정인엄마의 휴가 같은 출장일기 (피렌체편) 마지막으로 피렌체를 올립니다... 일 때문에 일년에 두 번씩 가야만 하는... 그리고 지금까지 네 번째 가 본 이태리의 작지만 큰 도시 피렌체입니다.... 피렌체 두오모의 대리석 외관은 정말 여느 도시의 두오모랑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섬세하고 컬러도 예쁩니다.... 사진으로 담기는 어렵지만 처음 봤.. 딸냄 출장기 2006.06.29
정인엄마의 휴가같은 출장일기 (런던편) 시차라는거 왜 적응 못하는지 이해못하며 살아왔습니다... 신랑더러 연로하셔서 시차적응 못한다고 놀리기 일쑤였는데 제가 그꼴이 되었습니다... ㅜㅠ 서른줄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지금 누우면 잘것 같은데 해피맘님의 댓글에 힘입어 런던편까지 씁니다.. ㅋㅋ 런던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변덕 .. 딸냄 출장기 2006.06.28
정인엄마의 휴가같은 출장일기 (파리편) 안녕하셨습니까... 정인엄마입니다... 9박 10일의 출장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제 홈피보다도 먼저 이곳으로 달려와 글 올립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구요~ 출장기간동안 박하사탕 단골손님들 덕분에 정인함마니와 정인이 걱정을 덜어놓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늘 정인이를 이.. 딸냄 출장기 2006.06.28
잘 다녀왔습니다... 아픈 정인이를 2주씩이나 맏기고 떠난 출장... 별 사고 없이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데리고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안심이 되는 "정인이의 고향"에 정인이를 맡겨 놓고서, 힘드셨을 함마니 생각은 하지 못하고 너무 편히 지내다 온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면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 딸냄 출장기 2006.01.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 밤이면 별이되는 프라하의 야경입니다... 사진으로는 그 아름다움의 반도 담을 수 없었답니다...^^ 딸냄 출장기 2005.10.17
마지막 도시 브뤼헤~~ 명절은 잘 들 보내셨는지요~ 마지막 나라인 벨기에편입니다... 연휴가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일하러 가야 하거든요~~ 그전에 이 여행기를 마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정인이가 또 좀 아파 하루종일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이 아니면 마칠 수 없을 거 같아 이렇게 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 .. 딸냄 출장기 2005.09.18
편안했던 하루~ 뒤셀도르프... 야간열차... 숙박비도 아끼고 무엇보다 황금같은 낮시간의 이동시간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라지만 역시나 낯선 대륙에서... 흔들리는 차안에서... 그리고 낯선 남자(ㅜㅠ)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하루밤을 보낸다는 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답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그리하야... 뒤셀도르프에 도착.. 딸냄 출장기 2005.09.15
그리운 슈바빙~ 그리고 뮌헨~!~! 여행의 세번째 나라 독일입니다... 독일은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나라인데요~ "독일의 변덕스런 날씨" 를 아주 많이 실감하고 왔답니다... ^^ 특히나 뮌헨은 참 가보고싶었던 도시여서 많이 가대를 했건만 아침부터 우울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것두 많이요~~~ 조금 미적미적하다보니 비가 좀 개는 것 .. 딸냄 출장기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