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이 정인 까불이 정인이 오늘 아침 모습입니다... 내일까지 다니면 겨울 방학이랍니다. 서울 갈 생각으로 즐거워합니다. 집 앞 문방구에서 색종이랑 어린이 반지 사 준다니 좋아라합니다. 자기 친구 혜정인 반지를 끼었다는군요. 주말에 친할머니댁에 다녀 온답니다. 겨울바다에 추억을 남기고 오려는지,, 정인.. 외손녀 정인 2006.12.27
정인이의 서울 나들이 안녕하세요~ 정인엄마입니다... 본의 아니게 순서가 좀 바뀌긴 하였지만 정인이가 서울서 보낸 2박 3일 중 제대로 나들이를 한 둘째 날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첫 날은 열이 많이 나서 병원 다녀와 잠만자고 하였건만 둘째날은 벌떡 일어나 아침부터 까붑니다... ^^ 계획은 이것저것이 있었지만 아직 몸 .. 외손녀 정인 2006.08.03
울 엄니~~ 서울에 다녀왔다,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셔서 병원에 입원시켜 드리고 내려왔다. 마음도 약해지시고,,,몸도 나날이 쇠약해 지시고, 게다가 혼자서 살고 계시니,, 자식들의 마음은 늘,, 가시방석이다. 특히 장남인 우리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동생들에게 죄짓고 있는 느낌이었다. 오늘 어.. 가족이야기 2006.04.07
서울서 오신 손님,, 서울에서 손님이 내려오셨다. 옛날 잠실에서 살때,,, 같은 교회 교구 식구였던 집사님 내외분,,, 남편 집사님께서 교직에 몸담고 계시다.. 퇴직하시고 지내시는데,, 시골에 와서 살고 싶으신 생각으로 여기 저기 땅보러 사실 곳을 보러 다니셨는데,, 오늘,,,이곳 애련리 까지 오게 되셨다, 박하사탕 촬영.. 진소마을 2006.04.04
서울,, 아침의 하늘을 보다,, 클릭/확대 오늘 아침 9시 40분경,, 서울ㅡ 동서울 터미널에서 바라 본 하늘입니다. 테그노마트 고층 건물위에 걸린 하늘 ,, 구름이 인상적이어서 ~~~ 일상의삶 2006.01.12
친구딸아이 결혼식에,,,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친구 딸아이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 시골사람,,인터콘티넨탈 쪽에서 좀 헤매다 잘 찾아갔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동창들도 만나보고,, 서로 그대로구나,, 격려해주며,,,^^* 홀에 하객들이 아마 2천명쯤 모이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같은 홀안에서 영상.. 친구들 이야기 2005.11.19
무엇하고 놀았나요?? 서울에서 정인이 놀이터는 이리도 크답니다. 강동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정인이 차지,, 연신 쫑알거리며 폐타이어 위를 아주 잘도 걷습니다. 꽤나 높은 미끄럼틀도 혼자 거뜬이 올라갔다 잘도 내려 옵니다.. 겁도 없어요.. 그렇다면 시골에선 무엇하고 놀았나요?? 교회에.. 외손녀 정인 2005.11.08
서울 손님 온 날 오늘낮엔 스물 다섯명 정도의 서울 손님이 다녀갔다. 화곡동 사는 동창의 수영장 팀원들인데 일년에 한번씩은 이런 모임을 갖는다고 했다. 작년엔 강원도 쪽으로,,평창을 거쳐 숯가마도 다니고,, 종교, 나이. 학벌, 사는정도를 다 떠나 오직 수영하는 목적으로 만난 사람들이라니 재미 있었다. 머리가 .. 일상의삶 2005.09.05
고향.. 그리움의 대상.. 지난 화요일 서울 갔다가 내려 오기 위해 동서울 터미널로 가던 중 달리는 전철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50년 가까이 살았던 서울... 나에게는 추억과 그리움의 대상이다. 내가 사는 이곳은 제2의 고향. 하늘나라는 나의 영원한 본향. 우리 모두의 마음은 각자의 고향을 향해 열려있다. 즐거울 때도 , 슬플.. 하나님 사랑 200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