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정인이 놀이터는 이리도 크답니다.
강동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정인이 차지,,
연신 쫑알거리며 폐타이어 위를 아주 잘도 걷습니다.
꽤나 높은 미끄럼틀도 혼자 거뜬이 올라갔다 잘도 내려 옵니다.. 겁도 없어요..
그렇다면 시골에선 무엇하고 놀았나요??
교회에서 피아노치기..
고추 말뚝 갖고 놀기,,,
외양간에 들어 가서 놀기
앉아서 은행잎 감추기
마냥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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