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할머니가 터어키에서 사 온 옷을 첨 입어 본 정인입니다.
그 당시 정인이 3개월 좀 넘은 때였는데 제가 성지순례를 다녀왔거든요..
일부러 큰 옷을 샀고 너무 큰 옷이라 언제 입으려나 했더니,,, 올 겨울 아주 잘 맞는군요..
기념촬영을 해 봅니다.
그 때 외할아버지께서 보름간 어린 정인이를 돌 봐 주셨답니다.. 혼자서요,,
정말 할아버지의 정인 사랑 ,,,남 다를만 하지요??
주말에 애들이 내려오긴 했어도,,, 평일에는 목욕까지 혼자 시키셨답니다.^^*
옷을 보니,, 그 때가 새삼 그리워집니다.
그 때는 디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살았기에,, 다른사람이 찍어 준,,사진이 단체 인물중심으로
남아 있어..별루라..
다시한 번 가 보고 싶은 성지순례 여정입니다.
아아~~~
그리운
터어키... 밧모섬,,, 그리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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