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할머니가 사 오신 옷이래요...

하늘향기내리 2005. 11. 27. 17:33

 

 

 

 

 

2003년,, 할머니가 터어키에서 사 온 옷을 첨 입어 본 정인입니다.

 

그 당시 정인이 3개월 좀 넘은 때였는데 제가 성지순례를 다녀왔거든요..

 

일부러 큰 옷을 샀고 너무 큰 옷이라 언제 입으려나 했더니,,, 올 겨울 아주 잘 맞는군요..

 

기념촬영을 해 봅니다.

 

그 때 외할아버지께서 보름간 어린 정인이를 돌 봐 주셨답니다.. 혼자서요,,

 

정말 할아버지의 정인 사랑 ,,,남 다를만 하지요??

 

주말에 애들이 내려오긴 했어도,,, 평일에는 목욕까지 혼자 시키셨답니다.^^*

 

옷을 보니,, 그 때가 새삼 그리워집니다.

 

그 때는 디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살았기에,, 다른사람이 찍어 준,,사진이 단체 인물중심으로

 

남아 있어..별루라..

 

다시한 번 가 보고 싶은 성지순례 여정입니다.

 

아아~~~

 

그리운

 

터어키... 밧모섬,,, 그리스,,,여

 

 

 

'외손녀 정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복 아가씨  (0) 2005.11.29
백운 아가씨  (0) 2005.11.28
정인이 겨울옷을 만지며..  (0) 2005.11.21
무엇하고 놀았나요??  (0) 2005.11.08
외갓집에서  (0)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