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백운 다녀왔습니다..
구여운 사내아이같네..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왔거든요~
할아버지 빵빵 타구여~~~
나 이뻐? 할머니~
이런~
머리 숱 없는건
삼대째.. 내력이네..
할머니~ 곰탱이도 찍어 주시요~~
할아버지는 정인이 머리를 늘 못마땅해 하시는데,
인물이 깍인다는 것이다.
오늘도 백운에 있는 미용실에 가서 저리 다듬어 주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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