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내의 물소리를 들어 보세요,, 비가 엄청 많이 내린 후,, 이렇게 시원하고 맑은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진소천과 원서천,, 물줄기 두개가 합쳐 지는곳,, 이른 바 합천,, 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이랍니다.. 낚시터로 유명하지요.. 오늘 낮 예배후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무더위~~ 이 물소리를 들으시며 잠시 잊어보시지요..ㅎㅎ 아직 서툴.. 합천·명암마을 2006.07.02
접사가 잘 된다네요,, 제디카는,,ㅎ 제 디카는 구형이어서 동영상 녹음은 안되는데요,, 접사가 잘된답니다.. 부러워하는 님들이 더러 계십니다. ㅋㅋ 조금전 잠시 비가 멈춘사이,, 또... 똑딱이.. 사진을 잘 찍는게 아니고 사진기가 좋아서요..ㅎㅎㅎ 나무와 꽃 2006.05.10
비오는 날에 정인이는,, 오늘 아침,,,,비오는 날에도,,씩씩한 정인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비가 오니까 걱정이 좀 되나봅니다,, 정인이는 어린이집에 갈 준비를 하며 신을 신습니다,, 아침에 밥도 많이 먹구요 미싯가루도 먹고요,복숭아 통조림도 먹었습니다. 치카치카,, 세수도 혼자 하구요,,, " 비가 와서,,, 어떡허지?" 애꿎.. 외손녀 정인 2006.05.10
비오는날,,우산속에 기다림,, 비가 내립니다.. 그것도 많이요,,, 정인이는 토요일에 ,, 바다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습니다. 바다 할머니 칠순이라고 합니다. 언니 오빠들과 만나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침부터,, " 나~ 피곤해 죽겠어" 그래도 어린이집 차를 기다리는 우산속,, 할아버지 품안에서 ,,, 작은 행복이 넘치네요.. 외손녀 정인 2006.04.10
봄비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네,,, 눈이 비가 되어,, 눈물처럼 내린다. 실비 내리는 오후엔 그리운 이들을 생각해보자,, 목마른 편지를 쓰자. 이 비가 그치면 꽃망울 터지는 소리 숲속에서는 땅 갈라지는 소리,, 풀잎들의 아우성 온 세상이 연녹색으로 물들면 우리의 꿈도 푸르러가고 들뜬 마음 사랑의 시를 .. 신앙시 들꽃시 2006.02.28
안개속으로(합천마을까지) 안개속의 한치마을 나가는 길 짚단 가족 얕은 산이 무너지고,, 전원주택지로,, 합천마을로 내려 가는 오솔길,, 얼음이 많이 녹아있는 원서천 억새밭,,, 그리고,,흐르는 물,, 고목과 이끼와의 공생,, 시원한 물소리 저 두터운 얼음장이 녹아 내리며,,, 합천마을,, 나란히,, 나란히~~ 비가 좀 와도 늘 넘치는 .. 합천·명암마을 2006.02.16
비 오는 애련리 아침에... 오늘도 아침부터 소리없이 비가 내리고 있다. 땅을 밟으니 스폰지같은 느낌이 난다. 잔디의 느낌도 푸르레 하고,, 아직 덜 녹은 눈 사이로 언뜻 언뜻 파아란 풀들이 고개를 내민다. 나무가지 끝에도 물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진소천 물 흐르는 소리가 아주 콸콸 대며 시원스레 쏟아져 흘러간다. 봄의.. 한치마을(애련리) 2006.02.15
그리운 슈바빙~ 그리고 뮌헨~!~! 여행의 세번째 나라 독일입니다... 독일은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나라인데요~ "독일의 변덕스런 날씨" 를 아주 많이 실감하고 왔답니다... ^^ 특히나 뮌헨은 참 가보고싶었던 도시여서 많이 가대를 했건만 아침부터 우울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것두 많이요~~~ 조금 미적미적하다보니 비가 좀 개는 것 .. 딸냄 출장기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