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할슈타트... 짤쯔부르크에서 두시간 정도 산기슭을 타고 올라가다보면 호수를 낀 아름다운 짤쯔캄머구트라는 지역이 나옵니다... 스위스같기도 하고~ 호수도 예쁘고 마을도 아주 예쁜 멋진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 바로 이 할슈타트라고 합니다... 짤쯔부르크에서 우편버스를 타고 바트이슐이.. 딸냄 출장기 2005.09.12
여름의 끝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오늘따라 정겹게 느껴지는 빗소리다, 무더위를 몰아내는 소리처럼 시원한 리듬을 타고.. 속살거리다,,, 냅다 소리지르다... 여름의 끝을 붙잡고 ,놓기 싫어 아우성이다. 휴~우우 올 여름은 불볕 더위, 살인 더위, 삶는 더위, 예고한대로 우리 모두는 몇십년만의 무더위와 .. 신앙시 들꽃시 2005.08.19
원두막에서 쉬어가소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하고 기도하는 맘입니다. 잠시 무거운 마음들을 우리 마을로 오셔서 원두막에 오셔서 내려놓고 가시지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이버 문화의 매력속에서 좋은 친구 만들어 가고픈데 아무.. 신앙시 들꽃시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