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베스트(나머지) 박하사탕 베스트,,, 올리다 보니 싫증이 납니다. 아니,, 오시는 님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한번에 네가지를 한꺼번에 올립니다. 일곱째 이야기는 우리 교회 집사님 아들 공무원시험 합격과 충북 도청 발령의 기쁜 소식을 ,,, 여덟번째 이야기는 총회에서 제가,,3년차 회계 사임이 .. 추억속으로 2005.12.28
박하사탕 베스트(다섯) 애련리 한치마을입니다 하루에 세번 버스가 들어오는 마을 핸드폰도 잘 안되고 초고속 인터넷도 안되는 오지 마을이지만 전 이 마을을 사랑합니다. 2005년 6월 3일 박하사탕이란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첨으로 올린 글이다. 그 땐 일부러 교회모습을 안 보이려고 저리 구도를 잡은 것 같다. 저렇게 써 놓.. 추억속으로 2005.12.27
박하사탕 베스트(넷) 자... 이제 4위는 외손녀 정인이와의 이별사건 !! 2003년 7월 29일~ 2005년 8월 15일까지,, (만 2년 하구도,, 며칠,,,) 드디어 8월 15일을 "나의 육아 해방일"로 잡았다. 우리에게 큰 기쁨과,, 감사함과,, 절절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였던 정인이와의 헤어짐.. 힘에 부치고,, 총회,,교회일로,, 바쁠때는.. 어서 데리고 .. 추억속으로 2005.12.27
박하사탕 베스트(셋) 박하사탕이 뽑은 10대 뉴우스,, 제 3위는? 아무래도 올해 애련리 이장님으로 당선되어,, 일한 남편이야기일 것 같다. 서울사람이 이곳에 내려와 자리잡고 산지,, 햇수로 칠년차.. 더구나 교회,,라는 거북살스런 존재로,,우상 숭배가 극심한 이 곳,,많은 마을사람들에게 눈총을 받아가며 시작했던 생활이.. 추억속으로 2005.12.27
내가 처음 너를 만난 날,,, 지난 6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때,, 초 여름의 비오던 어느 날,, 마을앞 미영이네 집 앞에서 이꽃을 처음 만났다. 물방울을 떨구며 함초롬이 고개숙인 보랏빛 고운 모습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꽃이 도라지 꽃이란 걸 안것은 한참후에,, 어느 블로그에 들어가서 알게 되었.. 추억속으로 2005.12.12
51년생 아기랍니다. 54년전 사진인가요?? 6.25전쟁 다음해에 태어난 아기,,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인데,, 그 당시 사진관에서 아기 사진 찍을 정도라면,, 아기옷도,, 구색 맞추어 잘 입었네요,, 털실로 짠 망또까지 걸치고 있네요,, 아버지가 외과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셨으니,, 그 아버지는 6.25전쟁 때,, 부상병 치료하러 가시.. 추억속으로 2005.11.23
기억나니? 오늘 미국에 있는 조카의 방문(박하사탕으로)을 받고,, 추억의 사진을 찾아보니,, 1974년 6월 6일 국립묘지(지금의 현충원)에서 찍은 나와 조카들 사진이 있었네... 그 때.. 조카들 사이에서,,, 막내고모,, 막내이모로,, 인기쨩이었지? 저 애들이 지금은 저 모습과 비슷한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데,,아니 저 .. 추억속으로 2005.11.13
연애시절 남편 이야기 하다 보니, 갑자기 연애하던 시절 생각이 나네.. 김포에 있는 큰 회사 대한항공이라고 말할수 있다,,없다,,~ 내가 신입사원으로 들어갔을 때 알게 되었다. 그 당시 꽤 미남축에 드는 미스터 백은 순진한 내게 호감을 가졌을 터이고,, 신입사원 환영회 때.. 초짜에게 노래부르기가 돌아 왔을 .. 추억속으로 2005.11.09
모녀의 웃음이 사랑스러워.. 누구일까요? 스물여덟의 젊은엄마와 첫돐 맞은 아기,, 화곡동 우신아파트 놀이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기의 웃음이 정인양과 똑같네... 바로 정인이 엄마의 아기사진입니다. 정인이 돐사진,,, 더 활짝 웃었으면 똑같은데... 정인엄마와 정인이 추억속으로 2005.10.06
삼십오년 전 , 미니스커트 삼십오년전 사진입니다. 현충일 날이었을꺼예요. 돌아가신 아버지 앞에서 미모를 뽐내는 세여인...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원)에서 엄마, 작은언니 그리고 나!! 한창 미니스커트가 유행할 당시라서... 쑥스럽구먼~ 모두가 양장점에서 맞춘 옷이라는것이 새롭구요. 엄마가 꽤 멋장이셨어요. 세브란스 의.. 추억속으로 200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