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 자랑 ^^ 지난 월요일에 서울에 갔댔습니다. 그 다음날 신정동 신광 교회 앞에서 9시에 모여 홍천에 가야하기때문에~ 당일엔 도저히 힘든 시간입니다. 그리고 사위가 장모님 생신 선물 사드린다는 정인맘의 초청도 있구해서리,,, 백운에서 9시차로 출발,,,동서울터미널에 11시 반 도착 터미널 근처에 강변 스파랜.. 가족이야기 2008.11.06
백일현 결혼식 안녕하세요~ 정인맘입니다... 덕분에 결혼식을 무사히 잘 마치고 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급하게 사진 올립니다... ^^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용~! 가족이야기 2008.10.11
여의도 불꽃축제~ (결혼축하 불꽃 쏩니다...) 안녕하세요~ 정인맘입니다... 지난 토요일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에 슬슬 가보았는데 완전 제대로 준비하고 온사람들이 바글바글~~~ (돗자리, 도시락, 맥주, 간식, 담요, 카메라 등등...) 올림픽대로 3개 차선이 주차장으로 변하고, 사람들로 꽉찬 고수부지와 차위에 .. 가족이야기 2008.10.07
75년생 아기가 장가가요^^ 1975년 7월 어느날 (생후 2개월 첫사진) 29세 아빠와,,, 그 아빠,, 꽃미남인가 훈남인가,,ㅎ 시골 할머니댁에서 (3개월째) 25세의 엄마,, 77년 6월이라고,,, 내장산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시상에나 침은 줄줄,,, 완존 촌티 난다.얘~~ 어머~ 아들만 둘이신가봐여,,, 그런말 많이 들었던 시절!! 아이 들 키우느라 .. 가족이야기 2008.10.05
명절후기 방금 서울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 장로님과 오래 통화하시더니 향기며늘도 바꾸라십니다. 울 시엄니~~~^^ 아주 밝은 목소리십니다. 명절날부터 둘째 아들네 계신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엔 세째 며늘이 모시러 온답니다. 서울에 사는 아들이 셋씩이나 되니 열흘씩만 지내셔도 한달이 후딱~~!!! 이집 저.. 가족이야기 2008.09.16
쌍둥이 칼을 찾다가 오늘 쌍둥이 칼을 찾느라 창고를 뒤지다 창고까지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해외 출장 다녀온 세째 시동생이 형제들 가정마다 한세트씩 사다 주었었거든요, 마침 향기는 큰 언니가 선물해주었던 쌍둥이 칼을 쓰고 있는 터라,,, 써보니 좋아서,,, 며늘에게 주려고 새 것은 잘 두었드랬는데요, 집 수.. 가족이야기 2008.09.12
궁금하셨나요? 지난 토요일 애련리에 오신 안사돈 가족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청풍쪽으로 나갔더랬습니다. 금월봉에서 안사돈친구와 함께,,^^ 그들의 아들 그리고 딸,,, 잘 어울리는 한 쌍이지요? 새벽부터 서둘러 내려오시느라 힘드셨을 터인데 즐거운 시간이되셨는지 궁금합니다.강행군이어서,,,ㅎㅎㅎ 예단을 용달.. 가족이야기 2008.09.09
기인 기다림,, 그리고 짧은 만남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민족,,, 광복절 날,,,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9시에 만나 출발한다던 아이들이 아,, 글쎄 저녁 7시가 넘어서야 도착했지 무업니까? 서울서 5시간 막혔다나 뭐라나,,, 아,, 그다림,, 아주 기인~ 지칠듯한 기분,,,덩달아 점심도 굶고~ 고개 넘어 들어오는 차마다 검문하지는 않았지만,,.. 가족이야기 2008.08.15
너~~ 떨고 있니?? 요즘 우리 집은 초 긴장상태~~~~ 너 ~~ 떨고 있니? 일산의 한 작가님도 떨고,, 애련리의 백 리장님도 떨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리장님 집 앞에 잔디를 깍았답니다. 며늘감 맞이 대행진,,, 그리고 며늘감에게 바리바리 싸 줄 것 챙기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 " 처음에 뭐라고 말하지? " " 아니 .. 가족이야기 2008.08.14
급 상경기 향기내리 급 상경기 오늘 아침 문득 아들한테 가고 싶어서 부랴부랴 닭죽 챙겨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인 것 같은데 울 장로님은 자주 간다고 퉁박입니다. 아버지 마음과 어머니 마음은 이래서 다른가봅니다. 충주에서 10시 5분차 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 한시간 더 기다리다 차를 탔고, 연신.. 가족이야기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