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애련리에 오신 안사돈 가족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청풍쪽으로 나갔더랬습니다.
금월봉에서 안사돈친구와 함께,,^^
그들의 아들 그리고 딸,,,
잘 어울리는 한 쌍이지요?
새벽부터 서둘러 내려오시느라 힘드셨을 터인데 즐거운 시간이되셨는지 궁금합니다.강행군이어서,,,ㅎㅎㅎ
예단을 용달에 싣고 내려오시고,,,신경써서 귀한것들을 여러가지 준비해 내려오셔서 부담도 되구요 죄송하고 감사하구 그랬답니다. 딸래미 잘 키워 보내주시는 것만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말입니다.
생극으로 가서 주례 목사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아들은 남고 세 식구는 서울로 올라간 하루였습니다.
궁금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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