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이야기 오늘 아침 친구 목사님으로부터 생일 추카 메시지를 받았다 오잉? 달력을 살펴보니 음10월 11일!!! 맞네~ ㅎ 즉시 가족 카톡방에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오늘 혹시 잊은거 없쑤~~ 카톡카톡 ,,,,,,아들 딸 며느리 순으로 화들짝 깜빡 잊었다고 죄송하다면서 아우성 ㅎ 장로님은 슬며시 미.. 가족이야기 2016.11.10
가족여행ㆍ 1박2일 속초 한화리조트 쏘라노 숙박 인원 9명 대포항 씨마트에서 킹크랩을 먹다.그 맛이 최고다. 담날 아침은 엄마표 반찬으로 대강 때우고,,,,, 아들이 밥해먹는건 절대 준비하지말랬는데 ㅎㅎ 오색약수에 갔으나 등산객을 실은 관광차 인산인해로 지레 겁먹고 탈출하다 한계령.. 가족이야기 2016.10.19
우울해 어제 명지병원에 다녀왔다 독감 예방주사도 무료로 맞고 ㅎ 장로님 심장내과에 들려 여러가지 검사를 했다. 2012년 아산병원에서 이름도 이상한 심장질환이라며 수술은 두고 보자며 약만 처방해서 먹었었다. 이상이 느껴진다는 말에 겁 먹었으나 다행히 검사결과 심장이 약간 부.. 가족이야기 2016.10.05
장로님 칠순 잔치 2016년 5월28일 토 12시 서초동 삿뽀로에서 총 스물여섯명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시작되다 아들 백집사의 감사 인사와 향기 목사의 기도에 이어 맛난 식사와 대화가 이어졌다 그리고 축하 특송 82세 큰 언니의 소프라노 답송 칠순장로님의 울고 넘는 박달재,,,, 프로급 출연에 감히 뒤.. 가족이야기 2016.05.28
시모님 2주기 용미리 화교묘원에 다녀왔다 죽은자는 말이없고 정적이 흐르는 곳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느덧 시모님 2주기가 되었다 2011년 4월 14일 벚꽃이 흐드러지던 봄날의 오후 곤하게 주무시듯 본향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들 ~~~ 잘못한것만 생각나네 가족이야기 2013.04.13
39주년 누구일까?? 손을 꼭 잡은 다정한 연인은~~^^* 1973년 10월 31일은 다정한 연인이 결혼한 날이다. 아니 벌써~~ 2013년이 오면 결혼 40주년 녹옥혼식 (에메랄드 혼식) 이란다 그러니 올해는 39주년이로구나. 올해는 그냥 저냥 넘어가고 내년엘랑 결혼 40주년 기념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지금까지 인.. 가족이야기 2012.10.31
시모님 기일 4월 14일,,,,어머님이 소천하신지 일년 되는 날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아산병원 장례식장이 생각납니다 오늘 봄기운이 제법 느껴지는 날인데 용미리 가족 납골 묘역에서 형제들이 모이고 조카들도 왔습니다.빠진 사람 제하니 아기까지 (열여덟명) 세월이 이리도 빠른것인지,,마음.. 가족이야기 2012.04.14
결혼식장에서 <2011년 12월 3일 12시 조카 결혼식> 어제 준서네랑 지내고 준서외할머니께서 정성껏 차려주신 엊저녁에 오늘 아침까지 신세 지고.. 오늘 아침 8시 30분 화정 출발,,9시50분경 예식장 도착(삼성동 웨딩의 전당 토파즈 홀) 시간을 보내다. 향기님은 어제 첫차로 서울 올라가 총회 임.. 가족이야기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