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시모님 2주기

하늘향기내리 2013. 4. 13. 17:46

 

 

 

 

 

 

 

 

 

용미리 화교묘원에 다녀왔다

 

죽은자는 말이없고 정적이 흐르는 곳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느덧 시모님 2주기가 되었다

 

2011년 4월 14일

벚꽃이 흐드러지던 봄날의 오후 곤하게 주무시듯 본향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들 ~~~ 잘못한것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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