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결혼식장에서

하늘향기내리 2011. 12. 3. 18:45

 

<2011년 12월 3일 12시 조카 결혼식>

 

어제 준서네랑 지내고

준서외할머니께서 정성껏 차려주신 엊저녁에 오늘 아침까지 신세 지고..

오늘 아침 8시 30분 화정 출발,,9시50분경 예식장 도착(삼성동 웨딩의 전당 토파즈 홀)

시간을 보내다.

 

향기님은 어제 첫차로 서울 올라가 총회 임원회의에 참석했는데

오후 5시가 다 되어 끝났다는,,,흑!!

부랴부랴 준서 만나러,,,전철로,,,화정까지,,,마음은 달려라 달려~~!!!

할아버지는 먼저 가셔서 준서네랑 용미리 산소에 다녀 오셨다.

할아버지와 금방 친해진 준서와 노시느라 즐거우신 할아버지,,,

 

오늘,,

나중에 도착한 정인이가 무척 방가워하며 이뻐해준 준서...

푸쉬쉬한 향기할머니 머리,,,미장원 갈 시간이 없었다능,,

 

결혼식 사진에,,신랑 신부는 오디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픈,,,이뿐 우리집 식구들만,,,ㅋㅋㅋ

 

의자에 앉은채 주무시는 울 집 원장군 어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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