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택배

하늘향기내리 2011. 11. 16. 16:35

택배

딸래미가 보내온 거네요.

영양제,,네 통!!

이렇게 고마울 수가~~♥♥♥

시댁에도 늘 시모님 약을 보내 드린다나봐요.

터키 가기 전 아들이가 사주고 간 영양제 생각도 납니다.ㅎ

부모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자식들 마음이 다 그렇겠지요?

지난 번에 누가 택배로 간장게장을 보내왔는데,,

이름이 안 적혀있어 누굴까 누굴까...하다가..

사위가 보낸거란걸 나중에 알게 되어 더 맛나게 먹고

지난 주일엔 성도님들과 점심 반찬으로!

향기목사네 사위 칭찬이 자자했다네요...

원서방~~

그렇다고 자주 보내달라는 건 아니다..ㅋㅋㅋ

그저 마음만이라도 고마운것인데..

택배의 힘이 더 크다는~~

 

차암 즐거운 날입니다..^^*

 

애련리 부모님

건강 관리 잘하고 영양제 잘 먹고,,,행복하게 지낼께....고맙당!!

 

약 선전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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