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오후 찬양예배를 마치고,,달려간 경기도 양평 오빈리,,,
네째 동서네 별장입니다,,,
소나무밭 주목밭이 있는 산,,, 9천평이랍니다.
12월 3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카 예비부부부도 만나고,,
오빈리 출신 강아지 입양하려구,,ㅎㅎ
풍산개와 진도개 잡종이랍니다..
풍진이,
진풍이,
울 시동생이 생각한 이름,,
향기가 생각한 이름,,
오빈리 출신이니 오빈이,,,
부를수록 명견의 포스가....
애련리 교회 사택을 스쳐간 견공들은 장로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려야.살아남습니다.ㅎㅎㅎ
오빈양은 얼마나 버티어낼지,,
쥔장 마음을 아는지,, 현관 박스안에서 밤새도록 찍~소리 없이 쥐 죽은듯이 잘 자더군요,,
짖꿎은 향기 마님,, 혹시 벙어리 강쥐 아녀?? 라고,,,
오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