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가셨군요~~ 어제 솔개그늘님께서 한치마을을 다녀 가셨답니다. 늘 제가 찍어 올렸던 풍경인데 작가님을 통한 작품이 새롭습니다. 원서문학관 사진도 퍼 왔는데 올려도 좋을지 몰라서,, 아무튼 솔개그늘님 감사합니다.. 애련리도 계속사랑해주시고,, 모정리에 있는 솔개그늘님의 전원주택엔 언제 한번 가볼라나요.. 한치마을(애련리) 2006.01.18
안~녕 가을을 보내는 길목에서 원월리 느티나무 민박 주변 풍경입니다. 애련리 가는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여기서 물따라 10여분 들어가야 우리마을이 나오지요. 항상 지나만 다니던 길을 일부러 내려서 바라보니 더 멋진 곳입니다. 올 여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 곳,,, 그들의 웃음소리,, 추억이 남아 있어요. 만추의 계곡,, .. 평동(백운) 2005.11.04
애련리의 늦가을 애련리의 늦가을 모습입니다. 언제,, 일어나 보니.. 문득 겨울이 와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11월3일의 늦가을 모습을 담아봅니다. 생각해 보니 그동안 무던��도 찍어댄 풍경이네요,ㅎㅎㅎ 박하사탕을 사랑하시는 님들이 눈을 감아도 떠 오를만큼이요... 샛노랗던 은행나무,, 장로님과 은행털이에..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3
정인이와 추억만들기 파아란 하늘과 어울리는 풍경.. ( 정인이가 좋아하는 교회,, 그리고 십자가...아멘 함마니 집~) 느티나무가 붉게 물들어 가네요. 그리고 열매를 거둔 밭의 쓸쓸함이 깊은 가을을 보여주고.... 아파서 찡찡대다가 모처럼 웃는 모습이 예쁜 정인이.. " 낼 엄마집 가요...(여기가 더 좋은데...)" 콩밭에서.. 콩 .. 외손녀 정인 2005.10.16
앞산의 풍경을 보며 한폭의 그림이 매일 ,, 순간마다 바뀌어 간다..... 눈만 뜨면 보이는 앞산의 풍경,, 나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수 만장의 필름처럼 돌아가는 활동사진은 계속 상영중이다. 비 오고 가을은 깊어 가고 또 겨울이,,, 깊은 고독 속에서 그 분과 함께 하는 인생여정이 여전히 반복된다 .. 일상의삶 2005.09.10
또 다른 하늘, 마치 '천지창조'의 한 장면같은 하늘이었다. '태풍 나비'가 지나가고 있는 흔적인가!!! 어제 서울 갔다 내려온 저녁, 장로님과 식사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충주 동량에서 바라 본 풍경.. 어떤 화가도 이런 작품을 그려 낼 수 없을 것이다. 일상의삶 2005.09.07
한치마을 하루종일 비가 오다가 잠시 멈추면 물안개가 피어 오르며 산을 감추기도 하고 보여 주기도 하면서 마술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눈만 뜨면 보이는 산.. 앞산의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마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곤 하지요. 어느 계절의 산이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정겨움이 묻어 나는 마.. 한치마을(애련리) 2005.08.01
제2의 청춘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늘상 있는 그 자리가 편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 보는 일은 힘들지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사진 찍는 일... 아들의 오래된 디카를 차지한 이후에 나는 마치 사건 현장.. 무한도전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