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방 둘째날 (합천내) 오늘은 충주시 산척면 합천내 양순희 집사님 가정에 다녀왔습니다. 진해에 사는 막내딸네 막내손자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거기로 내려가 손주들을 돌봐 주시다 근 이십일만에 오셨습니다. 육남매 자손들은 일가를 이루어 서울에 부산에 진해에 흩어져 살고있고 양집사님은 연로하심에도 .. 예수사랑교회 2007.01.10
주일소식!! 한주간 중에 제일 좋은 날이며 힘드는 날은 역시 주일입니다. 어제도 주일저녁 찬양까지 마치고 나니,,,홀가분하면서도 몸은 피곤합니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못다 쓴 글을 적어봅니다.ㅎ 어제 낮에 하늘을 올려다 보니,, 가을이 참 가까이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가운 햇살도 싫지 않고요,, 낮.. 예수사랑교회 2006.09.04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상명예수전도단,,, 주의 권능에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110:3절 ) 오늘 새벽기도회에 나온 청년들입니다. 예배 전 찬양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청년도 있고, 농촌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감동이 되나봅니다. 말씀중에 설.. 예수사랑교회 2006.07.04
기쁜 일,, 슬픈 일,,, 사순절 세번째 주일 이야기 기쁜 일 하나 오늘은 아멩 할머니께서 이웃 할머니 한 분을 전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옆에 나란히 안으셔서,,, 아무것도 몰라도 귀는 있으니 목사님 말씀만 잘 들으라고 가르쳐 주십니다.ㅎㅎ (글을 읽을 줄 모르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하시던 .. 예수사랑교회 2006.03.19
주일 단상 오늘은 8월의 마지막 주일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더위와 씨름하고,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고, 돌아오고,,분주한 계절을 보냈다. 올 여름엔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다녀갔고,, 추억을 남기고 간 계곡엔 ,무심히 흐르는 물소리만 둘둘거린다. 오늘 예배 때는 기다리던 .. 예수사랑교회 2005.08.28
그 분의 사랑을 전할 때,, 오늘 아침엔 물건너 명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전화가 왔는데 전도할 사람이 있으니 와 달라는 겁니다. 전화하신 분은 서울 명성교회 권사님이신데 너무 경치가 아름답다고 아예 땅을 사서 산중턱에 콘테이너 박스를 세워 놓고 가끔 내려 오시는 분입니다. 이곳에 내려와 계실 때 주일이 겹치면 저희 .. 예수사랑교회 2005.08.25
사람을 통해 하시는 일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지난주 중에 우리 교회를 다녀간 "남서울 영성회복학교" 갈렙팀의 한 집사님으로 부터였다. 가장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기도를 많이 해서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십자가라는 극중 예수님을 핍박하는 군병으로 나온 조집사님이었다. 2박 3일의 일정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도 .. 하나님 사랑 2005.08.10
충청도 전도 "갈렙팀" 충청도 전도 갈렙팀이 예수사랑 교회에서 2박3일의 일정을 가졌다. 시간과 물질과 몸을 통하여 헌신하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오로지 주님의 성령에 사로잡히기를 간구하며, 기도하는 모습, 찬양하는 모습... 충청도에서도 오지마을인 이곳까지 찾아와서, 비가 쏟아지는데도 .. 예수사랑교회 200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