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하늘향기내리 2006. 7. 4. 11:05

상명예수전도단,,,

 

 

주의 권능에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110:3절 )

 

 

 

오늘 새벽기도회에 나온 청년들입니다.

예배 전 찬양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청년도 있고, 농촌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감동이 되나봅니다.

말씀중에 설교자와 청년들의  눈이 맞추어지기도 하고,, 무언가 깨닫는 듯한 표정,,알아듣는다는거 자체가 신이납니다.

얼마만에,, 이런 예배를 인도해 보는건지요.

맑고 초롱한 눈빛...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적은 인원이지만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아버지의 뜻이 분명 있으십니다.

 

본문: 빌립보서 1장 3-6절 말씀

요절: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 확신하노라 (6절)

 

그들의 장래를 생각하며 과연 하나님이 자신들을 어떻게 쓰실것인가!!

 

(두려워 하지 말고,,사람의 욕심이나 환경에 치우쳐, 하나님의 영감을 가로막지 말라는 권면을 합니다. 맏음안에 거하기만 하면 우리의 일생을 책임져 주시고 이끌어 주실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주께 맡기십시다,,우린 그저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주어진 일에 충성하다 보면,, 주께서 다듬어 주시고 만들어 가셔서,, 개끗한 그릇으로 사용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영성은 하나님 앞에 보여지는 우리의 삶 자체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지는 삶,,,여러분을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깨닫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드리고 통성기도 시간을 가진후,,예배를 마쳤습니다.

 

무엇가 각자에게 나름대로 가슴에 새겨진 말씀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밖에서는 청년들의 웃음소리, 잡역하는 소리가 풋풋하게 들립니다.

풀 한포기를 뽑을 때마다 이 지역의 우상의 단이 훼파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일해 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새참도 먹였고,,, 이제,, 슬슬,,,점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하루에 세번씩 자체 기도회를 갖는 그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후엔 교회 대청소,, 내일은 마을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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