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어머니들의 영향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잠언 31;25-31 25]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 그 집안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 오늘의 양식 2007.05.14
여장사의 하루~~ 오늘 모처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아침에 장로님은 어머니 모시고 용미리에 있는 아버님 산소에 갔기 때문이다.. 함께 갔으면 하는 눈치였지만,,아니 함께 가자고 했지만,, 그러면 집안에 밀린 일은 누가해주노? 우렁각시는 총각한테나 찾아 오지,,ㅎㅎ 그래서 남겨진 나~~~ 얏호! 혼자다~~~ 신.. 일상의삶 2006.06.23
5월 마지막 주일은요. 가정의 달 , 5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밤새 억수로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제법 바람까지 부는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성도님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농번기라 바쁘심에도 다 나오셨습니다. 어머니 김복실 권사님도 손녀사위가(정인아빠) 업고 모시고 나와 예배하셨습니다. 그동안.. 예수사랑교회 2006.05.28
울 어머니 휠체어,,, 어제밤,, 강릉에서 제천으로 도착한 어머니 휠체어,,, 오늘 아침 정인양이 실컨 타보고 밀고,, 놀다 두고 간,,장난감,,ㅋㅋ 바람이 덜 부는날,, 현관 앞 잔디위에서라도 앉아 계시면 좋을 듯 싶어요. 매일,, 애련리 마을 친구분들이 문병을 오십니다. 빈손으로 오시진 않고,, 들기름 한 병,, 고구마 한 봉지.. 가족이야기 2006.04.28
주일 단상~~ 오늘은 화창한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여 주더니,, 오후 3시 이후에는 황사바람,, 그리고 비가 내렸 다. 정말 변덕스러운 봄이다... 오늘은 전도심방한 이후에 네째주일만에,, 명암에서 새신자가 나오셨다. 교회에 발 한번 들여놓기가 그렇게 쉽지를 않은 모양이다. 66세가 되도록 처음 교회에 나오게 되.. 예수사랑교회 2006.04.23
내 마음은,,, 비가 오더니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다. 바람까지 불어대니,,, 한 겨울인듯 춥게 느껴진다. 오늘은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주님께서 수난을 예고하신 고난주일이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제 비오는 날 서울 나들이가 피곤했는지,, 오늘 내 몸의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 .. 하나님 사랑 2006.04.02
신앙의 절개를 지킨 어머니.. 어떤 22세의 청년이 이상한 병이 들어 여러 곳의 병원을 찾았지만 허약하다고만 할 뿐 병명이 나오지 않아 하루 하루 생명의 불꽃이 말라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것을 보고 부모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들의 병을 고치길 원했다. 그러던 중 그 이웃동네에 유명한 무당이 있어 무슨 .. 하나님 사랑 2005.12.09
어머니~~~ 어제 어머니를 뵙고 돌아왔다. 늘,, 마음이 우울해 지는 건,, 여든이 넘으신 분이 혼자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서울 살 땐,, 우리와 함께 사셨는데,, 신학하는 며느리 쌈짓돈 모아 등록금도 대 주시고,, 신학 졸업하기도 전에 * *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할 때,, 살림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시던 전.. 가족이야기 2005.11.26
51년생 아기랍니다. 54년전 사진인가요?? 6.25전쟁 다음해에 태어난 아기,,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인데,, 그 당시 사진관에서 아기 사진 찍을 정도라면,, 아기옷도,, 구색 맞추어 잘 입었네요,, 털실로 짠 망또까지 걸치고 있네요,, 아버지가 외과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셨으니,, 그 아버지는 6.25전쟁 때,, 부상병 치료하러 가시.. 추억속으로 200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