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도 알리라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요한복음 20;11-18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 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 오늘의 양식 2007.07.21
정인이가 받은 것 드린 것,,, 정인이가 어느 선물 보다도 더 좋아했을 선물을 기억하라고 기록으로 남깁니다. 엄마의 카드 편지 아빠의 카드 편지 별님반 선생님의 카드와 편지 정인이 일생의 가장 영향력을 줄 세 분,,, 엄마,아빠,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키워주는 함마니 목사님의 카드나 편지가 없군요..ㅎ 허나 매일 .. 외손녀 정인 2006.12.26
선생님 쪽지 편지 어제 피곤했는지 어린이집에 다녀 오는데 왼쪽눈에 쌍거풀이 졌다. 기념으로 촬영한다니까 억지로 웃어 보인다,, 에고,, 박하사탕 모델 노릇도 힘들구먼,,,, 선생님의 쪽지 편지,, 8/29 밝고, 터프하고 말이 많아 좋습니다. 머리가 좋은 아이는 어디가나 스폰지 처럼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정인이 정.. 외손녀 정인 2006.08.31
정인이는 언니~ 정인이가 요즘 자기 정체성이 강해 지는것인지, 무슨 일에도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얼마전엔 엄마아빠 결혼식 사진에 자기가 없다고 울더니, 어젯밤엔 컴퓨터 바탕에 갈려 있는 함마니 할아버지가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보더니 자기 안 데리고 갔다고 대성통곡이다. "정인이도 데리고 가야지.. 외손녀 정인 2006.06.14
정인의 기분좋은 아침,, 오월 삼일 정인이의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활짝 핀 철쭉 앞에서,, 어린이집에도 있는 꽃이라고 아주 좋아하면서 꽃보다 더 예쁘게 활짝 웃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은 어린이집에서 어제도 친구 혜정이를 팍 밀었다네요,, 혜정인 넘어져 울고,, 에너지가 넘치는 정인이,, (자기가 오자마자 함.. 외손녀 정인 2006.05.03
정인이의 아침,,,바빠요,,, 혼자서도 잘 해요,,, 정인이는 시찰 중,,, 멍멍이 안녕,,, 병아리도 안녕,,, 겁도 없이,,, 병아리를,,, 울 삼순이는 정인등장에 겁 먹음,,, 자,,, 일해요,,, 함마니;,, 시간 되쩌요?? 음,,, 닭장에 또 가고싶은데,,, 야,, 할아버지다.... 딥사님,, 안녕하시요.... (원섭이 오빠네 할아버지) 응,, 왔따,,, 어리니집 차다.. 외손녀 정인 2006.04.04
체육복 입는 날,, 정인이 어린이집 살림살이,,,ㅎ 사진 찍기 거부,,, 엉딩이.. 방딩이,,, 준비는 다 되었는데,,,, 매주 금요일은 체육복 입고 가는 날,,,,, 태권!! 마을 입구를 내다봄,,, 어린이집 차가 오나 안오나,,,, 왜 안오지? 오전 9시 40분경,, 드디어 교회 앞으로 가서 기다림,,, 흙장난,,, 1,2,3,4,5,,, 숫자 놀이도 하구요,,, .. 외손녀 정인 2006.03.31
유년의 기억들,,,(작은언니) 봄이 오니,, 유년의 기억들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큰언니와는 열다섯살 차이가 나고,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셔서 어렵기도 했지만요. 작은언니와 나는 세살 터울이,, 나중에 친구같이 지낸 언니였답니다. 이 사진은 내가 여고를 막 졸업한 해,,풋풋함이 묻어있을 때입니다.. 당시,, 백 병원(지금 백병.. 추억속으로 2006.03.06
정인이 겨울옷을 만지며.. 정인이가 이곳 시골생활을 마치고 서울 올라갈 때가 8월 15일,,한 여름이었으니까 미쳐 가져가지 못한 정인이 겨울옷이 많이 남아 있다. 작년 겨울엔 크다싶게 입었던 옷들이,, 지금 꺼내보니,, 작을것만 같다. 그 만큼 아주 많이 커버렸다. 작은 여행가방으로 하나,,담아 보았다. 어제 외삼촌이 급한대.. 외손녀 정인 2005.11.21
덧버선과 추억의 편지 벌써 찬물에 손담그기가 싫어지고 따뜻한 방바닥이 좋게 느껴지는걸 보니 겨울도 머지않은 것 같다. 올해도 친구 영숙이가 짜서 내개 선물한 덧버선을 제일 먼저 꺼내본다. 작년 겨울에도 아까와서 만지작거리다 못 신고 ,,,신어 보고 벗어 놓고. 돋보기까지 쓰고 짜준 덧버선이기에 그 사랑이 너무 고.. 친구들 이야기 200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