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300일 한밤중에 들리는 반가운 빗소리,,,, 그리도 메말라 있던 대지가 입을 열어 단비를 삼키며 즐거워하리라,,, 봄 가뭄끝에 들리는 함성,,트드득,, 푸흐흑,,쉬익,, 이 봄비가 내리고 나면 온갖 생명체들이 앞다투어 성장을 이루며,, 봄의축제를 연출하겠지,, 오늘이 박하사탕 블로그 300일째라 한다. 만감이 교.. 하나님 사랑 2006.03.30
박하사탕 가는 길의 봄,, 진소마을 박하사탕 가는 길,,,제법 봄의 기운이 흐른다,, 지난 정월 보름,마을 사람들,, 고사지낸 흔적이~~~ ㅉㅉ 개골개골 하도 시끄러워 진소천에 내려가 보았더니,, 개구리,,, 깍꿍!! 개구리 알 무더기,,, 팔딱팔딱 올챙이 될 날이,,,, 여기도 갯버들,,,, 물 흐는 소리,,,,들리시나요?? 여기저기,,, 개구리 .. 진소마을 2006.03.07
방문조회수 20000회라~ 드디어 박하사탕을 찾는 방문 조회수가 이만을 넘어섰습니다. 2006년 2월 1일,,, 다른사람들은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을지도 모르나, 저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오지마을 애련리 한치마을을 어찌 알고 찾아 주시는지,,그런 님들이 어찌 고맙지 않겠습니까? 저는 블로깅을 별로 하.. 하나님 사랑 2006.02.01
정인이의 설빔은~ 오늘 새벽에 일본 출장 갔다 내려온 정인아빠의 선물입니다. 원래 좀 구두쇠?인 편인데,, 이리도 딸내미에겐 폭 빠져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에 설빔과 맞물려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올해는 시댁에 안 가고 여기서 명절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아프다고 골골대는 정인엄마,, 친정이 좋긴 좋은가보아요.... 외손녀 정인 2006.01.28
박하사탕 베스트(다섯) 애련리 한치마을입니다 하루에 세번 버스가 들어오는 마을 핸드폰도 잘 안되고 초고속 인터넷도 안되는 오지 마을이지만 전 이 마을을 사랑합니다. 2005년 6월 3일 박하사탕이란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첨으로 올린 글이다. 그 땐 일부러 교회모습을 안 보이려고 저리 구도를 잡은 것 같다. 저렇게 써 놓.. 추억속으로 2005.12.27
박하사탕,, 진소마을.. 눈 덮힌 진소천 내가 좋아하는 소나무 길,, 박하사탕 가는 길.... 합천쪽을 바라보며...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진소마을 가는 길..외딴 집,,,ooo씨네 거위들... 전원마을.... 전원주택 철길을 달리는...화물기차...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잔다,,칙 폭 칙칙 폭폭~~~ 진소마을 폐가...사람이.. 진소마을 2005.12.25
박하사탕,, 박하사탕을 사랑하시는 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철없는 향기내리의 이야기는 계속되 겠습니다. 님들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니,, 힘이 솟습니다. 오늘 여고 동창생들이 왔을 때 점심상 입니다.. 반찬 내용에 관심 있으신 분,, 문의바랍니다. 원래는 여섯명인데 사정이 있어 못오구요,, 떡 벌어.. 진소마을 2005.11.14
애련리의 늦가을 애련리의 늦가을 모습입니다. 언제,, 일어나 보니.. 문득 겨울이 와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11월3일의 늦가을 모습을 담아봅니다. 생각해 보니 그동안 무던��도 찍어댄 풍경이네요,ㅎㅎㅎ 박하사탕을 사랑하시는 님들이 눈을 감아도 떠 오를만큼이요... 샛노랗던 은행나무,, 장로님과 은행털이에..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3
오솔길,,, 가을과 함께 걸어요,, 바람소리,, 물 흐르는 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오솔길을 걸어봐요. 다정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추억의 상념에 잠기겠지요.. 가끔은 이런 쉼이 얼마나 필요한 걸까요?? 진소마을 가는 길... 박하사탕 촬영지 가는 길입니다. 진소마을 2005.10.20
가을 맞이 산책길. 가을을 맞으러 나간 길.. 머리도 식힐겸 박하사탕 촬영지까지 산보하고 돌아왔다.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매미소리..기차 지나가는 소리..내 발자국 소리.. 하늘 ,구름,,,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하다.많은 사람들이 흘리고 간 웃음소리.. 여름의 추억이 남아 있는 풍경이다.영화 박하사탕에 나오.. 일상의삶 200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