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어제 서울 나들이,, 겨우 몸을 추수리고, 지난번 해뜨는 집에서 차 마시고 놀다 간 친구들이 특별히 음식점을 예약까지 해 놓고 기다리기에 ,, 아니 친구들이 만나고 싶어 다녀 왔다. 문경에서 우리 집 앞에까지 데릴러 온 친구가 너무 고맙고, 그 친구 딸이 "웃찾사"에 출연하는 박보드레란다...ㅎ 미모.. 친구들 이야기 2006.10.14
"해뜨는집"에서 오늘 여교 동창들이 내려왔습니다. 둘은 서울에서 하나는 문경에서,,일년만에 연중행사처럼 울집 된장을 가질러 왔습니다. 물론 사러 오는 겁니다..ㅎㅎ 비싼 된장 먹는거랍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맛난 된장이라고 좋아합니다. 문경 친구는 뒷트렁크 하나에 과자며 사탕이며,,작은 수퍼 차려도 .. 친구들 이야기 2006.09.13
명암 땅 밟기,,,전도여행,, 명암 성도님댁 뜰에 핀 꽃들... 꽃을 사랑하는 가족들이어서,, 뜰앞에 심은 예쁜 꽃들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햇빛이 강렬할 때,, 노출이 많은 사진이다.) 오늘 오전에 청년들과 떢볶이를 만들어 명암에 다녀 왔다. 마침 점심때라서 집에들 계셨다. 아멩 할머니께선 "어제밤 꿈에 목사님이랑 꽃이 .. 예수사랑교회 2006.07.07
신부야,, 신랑아,,, 신부야,,,, 너의 첫걸음 설레임으로 내딛었지... 저 길,,, 그래 멀게만 느껴지는 그 길이 네가 가야 할 길이다.. 주님이 맺어주신,, 너의 신랑을 향해 ,, 그 위에 계신 주님을 향해 걸어가는 너의 평생이 순탄하기를 기도한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신.. 친구들 이야기 2006.02.18
오늘 일기 오늘 오전 10시 40분 이모와 이모부를 기다리고 있는 정인이,, 손시렵다고,, 춥다고,,, 짜증을 내다가,,, 점심을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았다.. "호박 오리 구이"라나,, 유명해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시간 이상 기다린다는~~ 양평쪽에,,,있는 음식점 울 작은 언니에게는 조금 미안~~ 장인 장모님은 아직 모.. 가족이야기 2006.02.04
만추의 단풍(덕동계곡) 만추의 단풍,,, 오늘,백운면 덕동리 덕동계곡에서 찍은 단풍나무입니다. 설악산으로 단풍구경을 갔다 왔는데, 진짜 단풍은 덕동마을에서 실컨 구경해봅니다. ^^* 만추의 단풍과의 만남,, 나무와 꽃 2005.10.29
비오는아침, 들녘을 바라보며 지금 창밖으론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집 거실에서 내다 본 가을 들녘엔.. 물들어 가는 은행 나무와 콩짚 삼부자..들깻단.. 황토흙.. 물안개 피어 오르는 산 너머의 산... 흐르는 배경음악이 참 좋습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로 시작하는 아침 이 시간 . 거실 나무 난로에서 자작자작 .. 한치마을(애련리) 2005.10.21
저녁초대 저희는 어제 이곳에 내려온 이후 간만에 저녁초대를 받았습니다. 백운면 화당에 사시는 분들인데.. 지난번 고추사러 우리 마을에 오셨다가 울 장로님과 종씨(수원백씨)라고 좋아하시며 호형호제 하기로 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장로님이 우리 집사님을 소개시켜 드려 고추 600근 쯤 사가셨습니다. 그래.. 일상의삶 2005.09.27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께~ 블로그 박하사탕을 만든지 보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막연하고, 블로그를 어떤식으로 끌어 갈것인가 하며,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습니다. 신앙적인 면으로 치중할 것인가, 환경을 따라 시골생활에다 촛점을 마출것인지 말입니다.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 어떤 자리에 있든지 먼저 사람답게 .. 하나님 사랑 200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