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동물,,, 주일 오전에 아들이가 사진기 손에 익힌다고 이것 저것 찍었나봅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이 사진기를 가지고 간답니다.. 태국하고 대만 사진이,,박하사탕에 올라올 예정입니다..ㅎㅎ 새 디카의 반은 자기 몫이니까..ㅎㅎ 꽃과 벌~ (합천) 향기내리 작품,, 장독 뚜껑 위의 청개구리,, (아들 작품) 달팽이(아.. 동물과 곤충 2006.07.03
아~아~ 카메라 테스팅..... 드디어 새로 산 디카로,,, 교회 사진 먼저 올립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자동으로 맞추어 놓고,,손에 익힙니다..ㅎㅎ 영 어색합니다~~~ 급한 마음에 몇 장 찍어 봅니다. 사위가 내려 와서야 ,, 겨우,,, ㅋㅋ 교회 옆에 있는 옥수수가 개고리를 매달만큼 자랐네요... 내 키보다 훌쩍 커버린,,, 소나무산에.. 일상의삶 2006.06.24
죄송합니다~~ 좀 전에 디카가 도착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쓰던 디카와 기종이 달라선지 헤매고 있습니다. 몇 장 찍긴 찍었으나,, 손에 익지 않아 더듬고 벌벌~~ 컴퓨터와 연결하는 사진 작업도 전에 것은 쉽더만,,잘 안됩니다,, 저 ,, 지금 왕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디카,, 내 입의 혀처럼,, 잘 돌아.. 일상의삶 2006.06.22
주절거림~ 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려나 보다. 지금 내 방 창 너머로 겹겹히 늘어선 앞산중에 하나 물안개에 가리워져,, 시야에서 사라졌다. 요즈음 밤꽃 향이,,,진동을 하고 있는데,,작년 이맘때의 글을 보니,, 밤꽃에 대해 "열매 맺는 삶" 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 있다. 긴장감까지 .. 일상의삶 2006.06.21
어쩌란 말이냐~ 느티나무를 올려다 보며 찍은 사진 (확대) 푹푹 지는 날씨다. 요 느티나무 그늘에 가면 얼마나 시원한지 모르는데 디카가 없어 나가기도 싫으네,, 담배 꽃도 피는데,, 밤 꽃도 피는데,,,호박 꽃도 피는데,,, 아으~ 어쩌란 말이냐!! 매실도 따야 하는데,, 매실 엑기스도 만들어야 하는데,, 사진,,,,흐,, 디카.. 일상의삶 2006.06.13
합천내 물소리를 상상하세요,, 물을 사이로 충주시,, 또 한쪽은 제천시에 속해 있습니다. 원소천과 진소천이 만나는 곳 합천내입니다,. 보통때는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낚시터로, 여름엔 가족 물놀이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물 소리가 아주 시원한데,, 제 디카는 동영상 벙어리입니다,ㅋㅋ 느낌으로만 즐겨 주세요,,, 합천·명암마을 2006.04.25
내가 처음 너를 만난 날,,, 지난 6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때,, 초 여름의 비오던 어느 날,, 마을앞 미영이네 집 앞에서 이꽃을 처음 만났다. 물방울을 떨구며 함초롬이 고개숙인 보랏빛 고운 모습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꽃이 도라지 꽃이란 걸 안것은 한참후에,, 어느 블로그에 들어가서 알게 되었.. 추억속으로 2005.12.12
제2의 청춘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늘상 있는 그 자리가 편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 보는 일은 힘들지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사진 찍는 일... 아들의 오래된 디카를 차지한 이후에 나는 마치 사건 현장.. 무한도전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