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삶

죄송합니다~~

하늘향기내리 2006. 6. 22. 15:31

 

좀 전에 디카가 도착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쓰던 디카와 기종이 달라선지 헤매고 있습니다.

 

몇 장 찍긴 찍었으나,, 손에 익지 않아 더듬고 벌벌~~

 

컴퓨터와 연결하는 사진 작업도 전에 것은 쉽더만,,잘 안됩니다,,

 

저 ,, 지금 왕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디카,, 내 입의 혀처럼,, 잘 돌아가던 고장난 디카 생각

 

이 간절합니다.

 

아이들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도움을 청할수도 있을텐데,,

 

서울이라,, 천리길,,, 하염없이 애꿎은 서울하늘만 바라봅니다.

 

하나는 유럽 하늘 아래서,,출장간 일을 하고 있겠으니 어쩝니까?..

 

저,, 자신이 없어 상자에 고이 모셔놓습니다.

 

이마져 고장내면??ㅎㅎ  바로 죽음이죠..ㅋ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좋은 사진 기대하셨던 님들이여,,, 죄송한 말씀 전하오니 양해해 주

 

시길 바랍니다,,큭!@!

 

모,, 800만 화소면 뭘합니까?

 

작동법도 제대로 모르니,,,

 

울 장로님은 옆에서 약간은 고소하다는 얼굴 표정으로 웃음을 감추

 

고 있습니다,

 

제가 잘난척 했던 걸가요? 그동안,,,,

 

 

 

8817

'일상의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아~ 카메라 테스팅.....  (0) 2006.06.24
여장사의 하루~~  (0) 2006.06.23
하루 방문객이요,,,  (0) 2006.06.22
주절거림~  (0) 2006.06.21
사람사는 이야기,,  (0)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