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Daniel) @ 관 계 성 구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배경과 설명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의미이다.구약 4.. 성경의 인물 2007.04.23
꿈 오늘 토요일인데도 정인이는 별님반 자체 연구수업이 있다고 해서 등원했다. 어제는 기침하고 아파서 쉬고,,, 요즘 어린이집 아이들이 번갈아 아파서 결석도 하고 그런 모양이다. 이곳은 특히 일교차가 심한 지방이라, 몸관리를 잘 해야 한다. 선생님이 많이 마음 아파하신다. 오늘 오후 한시 55분 비행.. 일상의삶 2006.06.17
봄비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네,,, 눈이 비가 되어,, 눈물처럼 내린다. 실비 내리는 오후엔 그리운 이들을 생각해보자,, 목마른 편지를 쓰자. 이 비가 그치면 꽃망울 터지는 소리 숲속에서는 땅 갈라지는 소리,, 풀잎들의 아우성 온 세상이 연녹색으로 물들면 우리의 꿈도 푸르러가고 들뜬 마음 사랑의 시를 .. 신앙시 들꽃시 2006.02.28
상실감 매월 첫째 화요일은 총회일로 정기적으로 서울에 올라가는,,,아니 그 전날이 올라가는 날이었다. 몇 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습관이 되었는데,, 총회일을 그만 둔 이후에 서울 갈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허전하다. 정기적인 모임 외에 한달에 서너번씩은 총회일로 서울에 올라갔었다. 일 할때는 너무.. 하나님 사랑 2006.01.03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5200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어느 해 보다도 감사가 넘치던 해였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 경이로움에 탄성을 지르고,, 온 라인 상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있다는 기쁨에,, 서로의 아픔에 함께 울던 기억들,,, 내가 먼저 손 .. 일상의삶 2005.12.29
금송화 오늘 점심식사 후에 성도님 댁에 모셔다 드리러 갔다가 마당에서 찍은 금송화입니다. 우리마을 뒷집 할머니댁에 피어 있는 것과 다르다고 우기면서 찍은 꽃인데 넘 예뻐요... 거기는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거든요. 우리교회는 두도시를 품고 목회합니다. 충주시와 제천시.. 앞으로 세계를 향해 펼쳐질 .. 카테고리 없음 2005.08.19
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 생각의 전환 200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