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식사 후에 성도님 댁에 모셔다 드리러 갔다가 마당에서 찍은 금송화입니다.
우리마을 뒷집 할머니댁에 피어 있는 것과 다르다고 우기면서 찍은 꽃인데 넘 예뻐요...
거기는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거든요.
우리교회는 두도시를 품고 목회합니다.
충주시와 제천시..
앞으로 세계를 향해 펼쳐질 야무진 꿈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자식대에서라도 열매 맺을 수 있으리라고...
세계와 이 지역과 각 가정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고자 한다면
못이룰 꿈이 있겠습니까?
몇포기 분양해 주신다고 하네요.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본 결과 비슷하지만 다른점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