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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화

하늘향기내리 2005. 8. 19. 15:56


 

 


 

 


 

오늘 점심식사 후에 성도님 댁에 모셔다 드리러 갔다가 마당에서 찍은 금송화입니다.

우리마을 뒷집 할머니댁에 피어 있는 것과 다르다고 우기면서 찍은 꽃인데 넘 예뻐요...

거기는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거든요.

우리교회는 두도시를 품고 목회합니다.

충주시와 제천시..

앞으로 세계를 향해 펼쳐질 야무진 꿈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자식대에서라도 열매 맺을 수 있으리라고...

세계와 이 지역과 각 가정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고자 한다면

못이룰 꿈이 있겠습니까?

 

몇포기 분양해 주신다고 하네요.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본 결과 비슷하지만 다른점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