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의 겨울 오랫만에 산책길,, 진소마을이다. 어제 주일 예배 후에 정인네 가족들이 가서 진소천 얼음에 돌을 던져 깨드리면서 놀았다기에,,, 궁금하야,, 박하사탕의 겨울을 맞으러 가는 길,, 오늘은,,, 겨울 느낌이 안나게,,,,포근한 날씨!! 얼음도 거의 녹아있었다. 혼자 걷는 길,,,상념에 잠기고 자신을 돌아보는 여.. 진소마을 2009.11.23
올해는 비가 많은 해입니다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신석정 詩 어머니, 당신은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깊은 삼림대(森林帶)를 끼고 돌면 고요한 호수에 흰 물새 날고 좁은 들길에 들장미 열매 붉어. 멀리 노루새끼 마음놓고 뛰어다니는 아무도 살지 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그 나라에 가실 때에는 부디 잊지 마셔요. 나.. 진소마을 2009.08.07
하늘소리 팬션 /박하사탕 촬영지 진소마을까지는 오랫만에 가본건지 지난 겨울[박하사탕 겨울 즐기기) 사진이후에 첨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소마을 카테고리를 만들어 달라시는 요청에 있으셔서 마을별로 방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애련리 한치마을이 압도적으로 글이 많습니다. 하늘소리 권사님께서 진소마을 <하늘소.. 진소마을 2009.06.24
겨울 즐기기(박하사탕 풍경) 애련리서 겨울 즐기기란,,그저 걷는 일입니다. 오늘도 박하사탕 영화 촬영지에 다녀 왔습니다. 느티나무에서부터 1,6 Km 그러나 왕복 3,2 Km~~ 십리가 못되는 거리죠?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오랫만에 걷는 길,, 쌀쌀한 바람도 즐기고 진소천 얼음깨지는 소리도 즐기고,,, 그림같은 전원주택 즐기기 하늘.. 진소마을 2008.12.26
[스크랩] 펜션 `하늘소리` '하늘소리' 펜션 택호를 세웠습니다 어제 집 구경을 할 겸 진소에 들렀다가 와서 오늘 세워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지요. 마침 주인들이 이번 주일엔 진소에 머무르신다고... 계실 때 세워드려야겠다고 어제 늦게까지 전화번호를 파고 아침에 방부제를 .. 진소마을 2008.07.28
하늘소리 펜션 바쁘신 중에도 제가 드린 부탁을 군말없이 허락해주신 제 블로그 남친의 공방입니다. 땀과 정성과,,,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분의 손을 통하여 가슴을 통하여,만들어진 작품들이 집집이 걸려 사람사는 따뜻함을 더해줄겁니다. 더불어사는 삶을 사시는 님,,,,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됩니다. 존경하는 모정리.. 진소마을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