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가을과 함께 걸어요,, 바람소리,, 물 흐르는 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오솔길을 걸어봐요. 다정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추억의 상념에 잠기겠지요.. 가끔은 이런 쉼이 얼마나 필요한 걸까요?? 진소마을 가는 길... 박하사탕 촬영지 가는 길입니다. 진소마을 2005.10.20
지루한 날 비가 주춤한 사이 진소마을 내려 가는 길에서...물안개 를 만났다. 외딴집 한채는 서울 사람 별장이라지... 쏟아져 내리는 황토 물 ..황토 물이 바다처럼 느껴진다엄청 쏟아져 내린다. 비가 잠시 그치면 마을 사람들은 또 바빠진다. 물안개가 올라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물이 주는 교훈~ 물은 증발하여 .. 진소마을 2005.07.02
진소마을 진소마을 가는 길에~ 마을에 빈 집은 늘어가고~~ 물 좋고 산 좋은 곳 달리고 싶다 진소마을에 오랫만에 내려가 보았다. 애련리 마지막 마을~ 진소천 때문에 더이상 들어갈 수 없는곳, 막다른 골목과도 같은 마을이다. 누구나 한번 오면 또 오고 싶은 곳!! 우리가 처음 이사올 때만 해도 고즈넉하고 어머.. 진소마을 200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