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오늘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지 100일 되었단다. 고통스런 100일동안 봄이 오고 온갖 꽃들은 피고 진다.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더이상의 확산은 없기를 기도해본다. 그러나 조심 조심해야 한다. 이래저래 봄날은 간다 두손 모아 입에 대..

2020년 1월 20일(월) 오전10시 30분~오후4시40분 장소: 안성사랑의교회 수양관 개회예배; 설교 부총회장(김원숙목사) 강 사: 백석대신총회장(유만석목사) 강 사; 연합성총회총회장(김성민목사) 제직세미나 개회설교.hwp

10월 29일 총회장 부총회장 18노회장 이취임 예배를 앞두고 국민일보에 실릴 광고와 미국 뉴욕 KCBN 기독교 방송국 30주년 기념 책자에 들어갈 광고랍니다. 가족 단톡방에 올리니 아들이 프사가 멋지다고!! 며느리는 와우!! 얼마나 큰 자리인지 실감된다고,,,,, 딸은 프사가 엄마 같지..

대한예수교 장로회 연합성총회 제34회 총회 신임원 명단 증경총회장님3분 직전총회장님1분 특별위원 4분 9명의 임원진과 상비부(위원회)를 더하고 여기에 18노회장을 합하면 60명의 전권위원이 구성된다. 이름하여 (전권위원회) 2개월에 한 번 모인다. 9명의 임원진도 격월로 2개월에 한 번 모인다 2년간 총회를 이끌어갈 핵심멤버들이다. 산하의 목회자는 300명가량된다 다른 교단과 비교하면 적은 숫자지만 깨끗하고 거룩한 것이 우리 총회의 전통이다 연/ 연합하여 하나 되는 총회 합/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총회 성/ 성령의 권능으로 충성하는 총회 총/ 총력을 다해 말씀대로 사는 총회 회/ 회중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총회 애총심이 절절하여 5행시를 적어보았다^-^♡ 10월 29일 화요일 오전 11시 총회장 부총회장 ..

어제 나의 글방 박하사탕 블로그 친구들이 다녀갔다. 이름하여 "예 사 블" 예수님을 사랑하는 블로거들의 모임이다. 학연 지연 연령을 초월하여 순수 온라인에서 시작된 만남이 10여년 넘게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신기하지 않는가!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할머니 대열에 합류하는 친구들이 늘어난다. 둥이할머니들은 하늘사다리와 숙이님 ㅎ 특별 대접을 받는다. 2019년 10월 9일 그들이 다시 뭉쳤다. 애련리 향기목사 부총회장 당선을 축하한다며 ,,,,, 남양주 여디디아는 평내광고 회장 (남편은 사장) 우리교회 절기별 플랭카드를 다 만들어 보낸 친구다. 아니나 다를까 떡하니 축하 플랭카드를 만들어왔다.ㅎㅎ 함께 온 안단테 남편과 하늘사다리 남편이 교회 앞 아치와 층층나무에 걸어놓으니,,, 멋드러진다. 향기목..

상사화 이른 봄 언 땅을 뚫고 나왔다 청청한 잎사귀는 내 자랑, 내 욕심, 내 고집, 한 잎 두 잎 세 잎 포기하고 버렸다 잎사귀 떨고 난 자리 빈 마음으로 올린 꽃대 오롯이 임 향한 일편단심 하늘사랑으로 피었다 고고하고 당당하게 2012년 이후 처음 올린 글이 되었다. 신앙시 들꽃시 카테고..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문.hwp 초심을 잊지말자

딸냄 부부가 프랑스 거쳐 포르투갈 입성한 이야기♡ 따님이 16일 프랑스로 출장간 남편의 출장기간이 끝날 즈음에 맞춰 프랑스에서 합류하여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했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행 티켓 예매해놓고 이러저러 숙소도 예약하고. 프랑스 도착 후 3시간 후에 출발하는거라 (공항..

총동문회 찬조금을 보냈더니 교회 광고를 내준단다. 처음엔 거절했으나 찬조금 받고 안 내보내면 주최측이 곤란하지 않겠느냐고,,,간단하게 축하문구를 넣어주면 정기총회 책자에 이렇게 교회 광고를 내준다고♡^^ 감사한 일 아닌가!!!!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블로그 포스팅이..

2019년 8월 한여름 복중에 심방길이다. 교회가 있는 한치마을에서 윗한치마을까지 차로 3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20분 정도 걸린다. 땀도 나지만 날벌레들이 얼굴로 날아드는게 영~~신경쓰인다. 서울서 내려오신지 5년이고, 뇌졸증으로 쓰러지신지 3년된 환자 위로 심방길이다. 언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