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선과 악

하늘향기내리 2006. 9. 20. 22:48

 

 

성구: 나훔 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날에 산성이시라  - 나훔 1;7 -

 

* 찬송가 472장

 

 

 

 

 니느웨는 하나님의 분노를 샀습니다. 커다란 분노였습니다! 마지 못해 했던 선지자 요나의 훌륭한 사

 

역에도 불구하고 니느웨는 악한 길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니느웨사람들은 다른 나라들을 핍박하고 우

 

상들을 섬기며 잔인한 일들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악한 모습을 보시고 나훔의 예언을 통하여 다가올 니느웨의 멸망에 대해 진노와 보복이

 

라는 단어를 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니느웨는 곧 심판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의 선지자는 니느웨가 멸망하리라는 것을 유다 백성들에게 이야기하는걸까요? 어떻게 나

 

훔이 전한 이 두려운 말들이 약속의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나훔 1;7-8에서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의 멸

 

망에 대한 그의 예언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 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뚜렷한 대조를 이룹니다,

 

경건한 자들은 심판에 직면하지 않고 보호를 받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갖게 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한편으로만 치우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들에게 피난처와 도움과 위로를

 

주시며,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은 심판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똑같은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믿음과 순종을 통하여 우리는 환난의 때조차도 하

 

나님이 주시는 피난처의 안락함을 누릴수 있습니다.

 

 

 

 

 

적들에 밀려 환난 속에서 나는 얼마나 자주

 

피난처인 하나님?께로 피해 나의 비애를 내뱉었던가

 

큰 파도 같은 시험이 밀려올 때 나는 얼마나 자주

 

나의 영혼의 반석이신 하나님 품 안에 숨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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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 누구나 하나님을 구주 아니면 심판관으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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