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흩어져서!

하늘향기내리 2006. 9. 18. 06:25

 

 

성구: 사도행전 8;1-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 사도행전 8;4 -

 

* 찬송가 260장

 

 

 

 

 2005년 8월,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의 걸프연안을 덮쳐 약 130만 세대가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도

 

시와 마을들이 다 소개되었고,집들이 붕괴되었으며,많은 직장들이 없어져서 사람들은 알래스카와 하

 

와이를 포함한 미국 전역으로 분산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삶의 험난한 폭풍우가 피해 가

 

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일로 인해 주님의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도 그들이 전혀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카트리나에 의해 자신의 희망과 계획이 찢겨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온 미국 땅에 있는 다

 

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전해주게 될 것입니다. 박해로 인해 예루살렘에 내몰렸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처럼, 그들도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행8;4)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 중 누구도 이러한 경제적 손실과 붕괴를 스스로 택하지는 않겠지만,이런 사건을 예수 그리스

 

도가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베드로 사도는 그의 편지에서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 (벧전3;15)하라는 말로 여러나라에 흩어져 있던 그리스도인을 일깨웠습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곳으로 내몰린다면, 가는 어느 곳에서나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

 

니다.

 

 

 

 

 

우린 살면서 항상 씨앗을 뿌리네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우린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뿌려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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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어디에서나 나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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