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고통을 찬양으로

하늘향기내리 2006. 9. 20. 07:16

 

 

성구: 고린도후서 1;7-1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 고린도후서 1;7 -

 

 

* 찬송가 475장

 

 

 

 

 에이미 카마이클은 오랜 기간에 걸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던 인도에서의 선교활동 후에 마침내 병

 

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도마버 공동체의 용기 있는 창립자이자 활발한 심장부 역할을 감당

 

해던 그녀는 수많은 소년소녀들을 비참한 성적 노예생활로부터 구해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젊은이들에게 영적인 자유를 전하는 구조활동을 하면서, 그녀

 

는 아직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고 있는 책과 시들을 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관절염이 에이미를 고통스러운 불구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녀가 환난에 대하여 불평

 

하거나 하나님을 의심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여전히 도나버 공동체를 인도하며 계속 글을 썼습

 

니다. 그녀의 묵상, 편지, 그리고 시들은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자신의 동료순례자들에 대한 권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환난이 우리에게 들이닥쳤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비탄에 빠집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지속

 

되는 은헤로 믿으며 받아들입니까?(고후12;9). 그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과, 우리의 용기와, 하나

 

님안에서의 신뢰로 우리의 이웃글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권면합니까?

 

 

 

 

 우리가 주님께 의지할 때에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찬양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슬픔과 분노와 고통 속에서 당신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당신의 믿음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

 

곧 약해지고 사라져버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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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자유로워진 영혼이 부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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