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리의 말씀

 

 

성구: 요한복음 11;17-27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요한복음 11:25 -

 

* 찬송가 539장

 

 

 

 

 

 은퇴한 신학교 교수인 윌터 보우만은 암이 몸에 퍼져서 9개월 밖에 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죽은 후 며칠 동안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계속 자라지만,

 

걸려오는 전화 수는 점점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 라고 한 코미디언 쟈니 카슨의 말이었습니다. 이 유

 

머는 그에게 훌륭한 약이 되었지만, 그의 영혼을 지켜준 것은 훨씬 더 깊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그는 자기에게 가장 크게 격려가 된 것에 대해 썼습니다. "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소식은 나사렛 예수가 죽음에서 살아나신 것이고, 죽음이 더 이상 예수님을 지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승리의 말씀을 하신다는 것을 나는 지금까지 나의 삶을 놓고 믿도록 부름 받았습니

 

다."

 

 

 

 요한복음 11장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자기 오빠가 죽어서 슬퍼하는 가까운 친구 마르다에게 말씀하신 것

 

을 읽습니다.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

 

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25-26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루하루의 "오늘"과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내일"을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

 

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마지막 승리를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될 때에

 

주님께 나의 영혼, 나의 티끌을 맡기오니

 

우리가 찬양하는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독을 영원히 뽑아버리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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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일어나셨기에

 

마지막 승리의 말씀을 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