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 미가서 5;1-4 오늘의 양식 책잦중에서
요절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올 것이라 - 미가서 5;2 -
* 찬송가 255 장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 갑자기 많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호
구조사에 응하러 왔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나사렛으로부터 여행을 왔습니다.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
다" 라는 천군 천사들의 말을 듣고(눅2;13-14)구유에 누운 아기를 보려고 왔습니다(15-16절).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면 우리는 베들레헴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러 가는 상상을 합니다. 그렇지
만 우리는 거기에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떠나야 합니다. 천사들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마리아
와 요셉도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애굽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목자들이 떠나는 장면은 우리에게 확실한 교훈을 줍니다. 마굿간을 떠난 그들은 그 거룩한 아기에 대
한 이야기를 모든 사람에게 전했습니다.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겼습니다 (18절).
우리도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미가 선지자는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즉 세상을
만드신 영원한 창조자로 인류의 죄를 구원하러 오실 자가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미5;2). 이 계
절에, 베들레헴을 방문한 후 그곳을 떠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던 그리스도의 소식을 선포했
던 그 사람들의 대열에 동참합시다.
산 위에 올라가서
언덕 위에서 그리고 어디서나 전하세
산 위에 올라가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음을 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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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당신이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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