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시편 10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 시편 100 :3 -
* 찬송가 79장
제 2차 미국 대륙회의의 대위원들이 독립선언문이라고 알려진 탁월한 서류를 인준했을 때, 그 대
위원들은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신앙을 명백하게 선언한 것입니다, 이 고귀한 선언문을 기초한
사람들은 그들이 제안한 포괄적인 자유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회에서만 제대로 보장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하나를 가치 있게 여기시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자유와 행복을 추구" 하는 권리를 "주셨다" 고 단언했습니다.
후에 이 신생국의 제3대 대통령이 된 토마스 제퍼슨은 자기가 목격한 죄 때문에 괴로워하였습니
다. 그는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나는 우리나라에 대해 몹시 걱정이 된
다." 라고 썼습니다. 그 당시가 몹시 걱정이 되었다면, 그기 지금의 상황을 보았다면 아마 심한 발
작을할지도 모릅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개인의 자유라는 개념을 아주 좋아했지만,그들은 우리가 마음대로 사는
방종의 생활방식을 염두에 둔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은 결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시편기자는 "여호와를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 (시편 100;3)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하
나님 앞에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살겠다고 다시 작정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진정
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기까지는
진정한 자유를 알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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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는
복이 있도다 - 시편 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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