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히브리서 11;1-7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 히브리서 11;7 -
* 찬송가 377장
위대한 런던의 설교자 챨스 스펄젼 목사는 "모든 믿음의 행동은 세상을 정죄한다." 는 원리를 노
아의 싦속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
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11;7).
이 구절에 대하여 스펄젼 목사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거룩한 삶을 사십시오.... 굽은 막대가
있을 때, 그 막대기가 얼마나 굽어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설명이 따로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들
었습니다. 곧은 막대기를 그 옆에 두면 그것으로 바로 설명이 됩니다. 노아는 세상을 정죄하고 믿
음으로 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성경에 그의 "설교" 가 한편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도 신양 성경은 그를 "의를 전파하는 노
아" (벧후2;5)라고 부릅니다. 자기중심적이고 난폭한 세대에 노아를 위대한 증인으로 만든 것은
아마도 방주를 지음으로써 노아가 보여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인 것 같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6;22).
다른 사람들의 죄를 비난하기는 정말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헤 삶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의를 보여주는 것은 훨씬 더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거룩한 복음이
우리의 말과 삶으로 드러나게 하라
복음의 가르침이 다 성스러운 것임이 증명되도록
우리의 일과 미덕이 빛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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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이 세상이 보고 있는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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