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요한1서 5:1-1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요한1서 5;13 -
* 찬송가 201장
참된 성도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의 구원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들
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서도 여전히 " 내가 하늘 나라에 정말 갈 수 있을까?"라고 의
심합니다.
세상을 떠난 내 남편 빌은 두살때 그에게 일어났던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말을 안 듣고 집을 나와 돌아다니다가 그만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가 없어진 것
을 알고 부모님은 그를 찾아 나섰습니다. 마침내 부모님은 눈물로 뒤범벅이 된 아들을 발견하고
무사히 집으로 데리고 왔고, 모든 사람들은 다 깊은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며칠 후 빌은 어머니가 어떤 손님에게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자기를 찾으러 나갔던 대목에 이르렀을 때 빌은 그 이야기를 되새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엄마,엄마! 진짜 나를 찾았어?" 라며 흐느꼈습니다. 아들의 의심에 놀라 마음이 찡해진 어
머니는 그를 껴안으며, 불론이지, 아가야! 그 행복해던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겠니? 자 지금 우리
함께 있잖아,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같이 있을꺼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말씀을 그
대로 믿었기에 안심을 했습니다.
신약성경 요한1서는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기 위해 써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구원을 확신할 수 잇습니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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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역은 우리에게 안전을 주고
하나님의말씀은 우리에게 확신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