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제단 위의 소 여덟 마리

하늘향기내리 2006. 6. 30. 09:28

 

성구: 창세기 22;1-12                                                                 ㅇ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 창세기 361장 -

 

* 찬송가 361장

 

 

 에드 답슨 목사가 회중에게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복종하여 "모든 것을 제단 위에 올려 놓는

 

것' 에 대해 설교를 했습니다. 예배 후, 한 독일 인 농부가 앞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그는 딥슨 목

 

사에게 자신의 소 여덟마리가 죽어 가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아주 큰 경제적 손실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이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기 아주 힘들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참 평화를 찾았습니다. 오늘 밤 저는 그것들을 모두 제단에 바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통치권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 모든 관계, 모든 관심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주

 

님께 기꺼이 순종한다면, 우리 삶속에 어떠한 상실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고, 또 하

 

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우리에게 주시리라는 것을 믿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자신의 목적을 손상시키는 것처

 

럼 보였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이 세상을 축복하신다면서 주신 약속의 아들이었습니

 

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오랜 세월을 통해 아주 강해졌지만 그는 틀림없이 당황했을 것입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창22;8)고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재물, 일, 건강, 가족 등, 이 모든 것을 맡

 

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매일 매일 맡기고 모든 축복에 감사드린다면, 하나님에 대

 

한 우리의 믿음은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달콤한 평화와, 믿음의 성장을 간절히 바라며

 

열심히 열정적으로 기도했다네

 

하지만 모든 덕을 제단에 올려놓기까지는

 

휴식이나 완전한 축복을 가질 수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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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에서 우리의 손을 뗀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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