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잠언 9: 1-1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 잠언 15:5
* 찬송가 217장
암 연구학자인 로버트 굿 박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데 엄청난 능력을 가진 정력적
인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읽은 그에 대한 기사에 의하면, 그는 그가 마주친 어떤 정보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가 자신의 이론 중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것을 기꺼이 인정
하며 버리는 일이 있어 의학계의 어느 연구자보다도 빨랐다는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한 동료는
"굿 박사는 결코 그의 가설과 결혼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가설이 잘못된 것으로 증명될 때 이혼의
고통을 겪지 않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잠언 9장에서는 실수를 범하고 그것을 기꺼이 인정하는 일에 높은 가치를 부여합니다. 이 말씀에
서는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을 현명한 사람으로 묘사합니다. 그는 책망을 받게
될 때, 위협을 느낀 수코양이가 반격하는 것 같은 태세를 취하려는 충동을 자제합니다. 오히려 틀
린것을 바르게 함은 성실한 친구가 되며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 됩니다(9절). 그는 지나친
자만심 때문에, 잘못됨을 지적당할 때 듣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책망하는 말에 유념하여 현명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진실로 현명해지려면, 우리 자신도
가끔은 어리석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당신이 비판을 당할 때에
그 의도를 생각해 보라
그것은 어쩌면 당신에게 보내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진리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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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비판으로부터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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