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사도행전 9:1-9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 골로새서 1;13 -
* 찬송가 204장
한 신문의 편집인이 알프레드 노벨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죽은 것을 알았을 때, 그가 다이너
마이트를 발명한 바로 그 사람이 틀림없다고 단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편집인은 노벨을 죽음의 상
인이라고 칭한 사망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노벨은 자신의 죽음에 대한 사망기사를 읽고 마치 장님이 시력을 회복한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
다. 그발부터 노벨은 박애적인 대의들, 특히 평화에 자신을 헌신했습니다.
다소 사람 사울은 노벨보다 더 극적인 변화를 체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잡으
려고 다메섹으로 향하던 길에서 사울은 예수님 자신을 만났습니다. 이 만남으로 잠시 시력을 잃
기도 했던 사울은 남은 평생을 이전에 그가 박해했던 바로 그분을 섬기는데 헌신했습니다. 예수
님의 적이었던 사울이 예수님의 헌신적인 사도가 된 것입니다(행9:15-16).
우리 자신들의 경험은 이처럼 천지를 뒤흔들만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스
스로에게 자신이 구주와 만난 경험이 있는지 물어 보아야 합니다. 우리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
만남 말입니다.
그런 경험이 없다면 요한복음 3장을 열고 거듭남에 대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으십시오. 그
런 후에 간단한 회개의 기도와 함께 당신의 마음을 예수님께 여십시오. 예수님을 향한 정직한 결
단을 통해 당신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원토록 지속되는 그 관계 말
입니다.
오 주여 나의 주여
내 맘에 평화 주소서
나의 기쁨 나의 생명
주 손길 날 구원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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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는 그 이상이다
그것은 선한 성품을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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