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전도서 3:1-13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
도다 - 전도서 3;13 -
* 찬송가 368장
우리는 이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월요일은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들이
다시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거은 산더미 같은 빨래와 다림질, 기계로부터 계속 할당되는
부분 작업, 조립 라인에게서의 지루하게 계속되는 동일한 일상의 반복, 혹은 컴퓨터 앞에 지겹도
록 앉아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단조로운 삶은 시기와 불만의 온상이 될 수도 있지만, 또한 인격 성장과 봉사활동을 위한 훈련장
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매일 해야 하는 일상적인 일들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
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습니다.
보스톤의 한 빌딩에서 지난 사십년 동안 청소를 했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기자가 그녀에
게 어떻게 지겹도록 반복되는 같은 일을 매일 같이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묻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겹지 않았어요. 저는 하나님이 주신 청소재료를 이용했거든요. 하나님이 창조하
신 사람들에게 속한 물건들을 깨끗하게 해서, 그 사람들이 조금 더 편안히 일할 수 있도록 했어
요. 제가 사용한 걸레는 주님의 손인걸요?"
당신은 자신의 일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계십니까? 주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주님은 주님
을 위하여 자신의 일을 받아들이며 행하는 사람들의 손과 온 몸과 마음을 쓰십니다. 어떤 일상사
라도 현재로부터 영원까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과 관련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일해 주시는데
우리는 왜 무기력하며 할 일을 다하지 않는가
우리도 끊임없이 할 일을 해야 하느니
진실하게 일하면 확실한 상급이 주어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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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모래 위에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면
작업화부터 신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