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전도서 2:1-16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누가복음 9;25 -
* 찬송가 539장
전도서의 저자는 쾌락 ,물질적인 소유, 심지어 상당한 지식까지도 영원한 만족을 줄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영생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한 사람은 세상 모
든 것을 소유했다하더라도 영적으로 곤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쾌락, 재산,
명성보다 더 갗춰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나는 자살을 한 여러 유명인사들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씁니다. 그 중 한 사람
은 유명한 야구선수였고, 몇 사람은 연예인들이었으며, 두 사람은 큰 재산을 상속받았던 사람이
었습니다. 또 아내가 암말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두 사람 모두 치사량의 약품을 복용하고
자살했던 아주 높이 존경받던 학자와 그의 아내도 기억에 떠올랐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
의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에 실패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우리의 삶은 현재에도 또 영원 속에서도 의미가 있습
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 우리를 이 땅에 두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고 영원을 드러내 보일 수 있
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셨음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삶의 의미
를 부여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용서 받았다는 확신을 가져다줍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목적과 천국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에 큰 기쁨과 평화를 가져다주기에 충분
합니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사람에게서 오는 것은 절대로 영원치 못하니
오늘은 여기 있지만 내일은 없어지리라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만이 언제나 있어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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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적인 것들은 느슨하게 잡고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