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사랑의 바람

하늘향기내리 2006. 4. 20. 07:28

 

성구: 요한1서 4: 1-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한1서 4;8 -

* 찬송가 46장

 

 

 한 농부가 자기 헛간 위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고 쓰여 있는 풍향계를 달았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고 친구들이 물어보았을 때 그는 "어디에서 바람이 불어오든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

 

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부드럽고 향기로운 산들바람을 동반하는 따뜻한 "남풍" 이 축복의 단비를 불러올 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벌을 주려는 듯이 ' 서풍" 이 거세게 불어올 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히12:6)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동풍" 이 휩쓸어 버릴 듯 위험할 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나의 하

 

나님이 ........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19)

 

 

 어쩌면 당신은 지금 아주 낙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여전히

 

당신을 돌보시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것은 당신의 선을 이루기 위해 하

 

나님이 보내셨거나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오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분의 자비는

 

우리가 헤매는 모든 길을 밝혀주시고

 

행복의 눈을 뜨게 하시고 고뇌를 덜어주시네

 

하나님은 지혜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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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를 알면

우리는 어떠한 괴로움도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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