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마태복음 5:30-37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 아니라 아니라 하라 - 마태복음 5;37 -
* 찬송가 518장
버건디 공작은 죽기 얼마 전, 프랑스의 각료, 회의를 주제하고 있었습니다. 각료들이 한 안건을
제안했는데, 그것은 조약에는 위배되지만 프랑스에게는 중요한 유익을 확보해주는 안건이었습니
다. 그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많은 이유들이 제시되었습니다. 공작은 조용히 듣기만 하였고, 모
든 각료들이 발표한 후 그는 그 안건을 승인하지 않고 회의를 끝냈습니다. 그는 조약의 원본에 손
을 얹고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여러분, 우리에겐 조약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구주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거슨 중요합니다. 당신이 말한
것은 지키십시오. 만약 당신이 약속을 했다면, 이행하십시오. 만약 당신에게 의무가 있다면, 완수
하십시오. 예수님이 마태복음 5장 37절에 말씀하신 것처럼 "옳다" 라고 했다면 "옳다" 가 되게 하
십시오.
우리의 정직과 신뢰성은 아주 분명하게 우리가 맺는 그 어떤 계약이라도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합
니다. "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라는 말보다 믿는 사람에 대해 더 잘
간증해 주는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이 사업상의 일에서 우리를
신뢰할 수 있다면, 우리가 복음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 우리를 더 잘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약속을 어기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면, 버건디 공작의 말을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 우리에겐 조약이 있습니다!"
일상의 분쟁에서 나를 지켜 주소서
일하고 계획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그리고 인생의 시장터에서, 주여
저를 정직한 사람으로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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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않을 약속은 절대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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