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숨어있는 방울뱀

하늘향기내리 2006. 4. 12. 07:43

 

성구; 열왕기하 20:12-2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잠언 29;23 -

* 찬송가 518장

 

 

 내가 어렸을 때 우리 가족은 농장에서 살았습니다. 어느 해 봄에, 우리는 짧은 기간 동안에 방울

 

뱀을 열세 마리나 죽였습니다.

 

 

 방울뱀은 뱀이 어디 있는지와 공격할 때 얼마나 멀리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만 알면 쉽게 죽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형제들은 눈에 보이는 방울뱀들을 무서워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방울뱀을 밟을까봐 매우 걱정했습니다.

 

 

 히스기야 왕도 크고 분명한 악에 유혹된것이 아니라 숨겨진 유혹에 교묘히 "물렸던" 것입니다.

 

그는 어느정도의 자만심과 자신감이 그의 일생을 망치도록 내버려두었습니다.그는 적으로부터

 

보호 받기 위해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했으나 우상숭배자들과 연합함으로 안전을 꾀했습니

 

다(대하 32;25,31)

 

 

 달리 나무랄 데 없는 훌륭한 왕이 이 죄로 인해 그의 통치에 오점을 남긴 것은 너무나 유감스러

 

운 일입니다. 우리는 히스기야처럼 자만심이 우리 마음속에 자라도록 허용하여 적의 간계에 넘어

 

가지 않도록 경계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을 더럽힐 죄악의 명백한 초대에는 대항할 준비

 

가 되어 있겠지만, 삶에서의 교묘한 유혹에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숨어있는 방울뱀" 을 조심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악마의 유혹은 종류도 많아

어디 가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네

그대가 약하여 유혹을 받거든

하나님께 더 많은 은헤를 구하여 '아니! 라고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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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을 지배하고 싶다면

예수님께 지배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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